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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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이번 2주차는 확실하게 비교분석을 해주는 시간이였는데요. 이번에 밥잘님을 처음 뵈었지만 역시 7년의 내공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과제를 진행하면서도 비슷한 급지를 비교하는 부분이 매번 어려웠습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참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너무 한면만 바라보면서 판단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럴때에는 교통을 최우선으로 보라는 말.
강남, 여의도 , 종로중구, 판교, 마곡 등 직장이 몰려있는 지역까지의 거리를 계산해보면 어느곳이 더 나은지에 대한 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꼭 교통을 첫번째로 생각하라는 말씀.( 서울 상급지는 별게라고 해서 좀 놀랬어요._
제가 내마기와 내마중에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므로 가까운 평촌을 대상으로 단임까지 하였는데요. 그전까지는 평촌이 학군이 좋다.라는 판에 박힌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업성취도가 85점이 넘으니 좋구나! 라는 착각을 했다는 것.
그냥 이건 보통이라는 말에 이 학업성취도 85점으로 이곳이 학군으로 유명하다고 평하기는 어렵다는 말을 들으면서
너무 이 부분에 연연했던 부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나 평촌동에는 귀인중이 90점이 넘는데 90점이 넘을때에 좋은학교라는 인지를 심어준 부분. 그래서 다시 한번 나의 예산에 맡는 여러지역을 더 많이 알아서 비교 분석을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5점의 학업성취도 점수에 연연하지 말자!
밥잘님이 비교 분석의 예시를 각 금액별로 진행하시면서 수도권4급지, 서울 5급지에서 1급지까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서울의 상급지를 바라볼때에는 어떤 비교 방식을 써야하는지, 그리고 4급지에서는 교통이 중요하니 1순위로 바라볼 것.
예시를 통해서 하나씩 하면서 조금은 알수 있으면서도 한번 나의 예시를 통해 비교 분석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비교 분석할때 생각해야 할 부분을 더 명확하게 알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급지별마다 다르게 판단한다는것 ! 잊지말자.
1주차 강의를 듣고서는 단지를 추리는 과정에서도 지역선정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현재 직장근처인 곳이 평촌과 가까운 거리기 때문에 선택하였으나 이것이 과연 잘한 선택인지에 대한 고민이 되었는데요. 밥잘님이 그래도 다른곳도 한번 더 볼수 있지 않느냐는 말에 그렇지 수고로움이 따르겠지만 그 데이터들이 쌓여 나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밥잘님의 편지에서 “ 한번 해보는 것 " 편지의 내용이 누구에게나 공감이 가는것. 내가 이걸 시작했다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중도에 포기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힘들때는 잠시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 등.
하지만 그 몇개월의 시간이 추후에 나에게 좋은 날을 선사해준다면! 그렇다면 한번 해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여러번으로
갈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으면서 내가 생각한 목표로 향해 느리지만 천천히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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