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매일 90분씩 책 읽어서 다독왕 되조 티끌모아부자] 원씽-우리 사이 제법 가까워졌어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비즈시느북스

3. 읽은 날짜:2025.02.10~2025.2.17.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적용할 점

작년 5월 이 책을 처음 읽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자기계발책을 싫어했었기 때문에 이 책에도 반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마다 곤욕을 치뤘다…ㅎ 

그런 반감을 갖고 있으니 이 책의 내용도 머리에 많이 안 들어왔다.

그래도 생각보다 별로인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젠 자기계발책을 편식하지 않는다.

덕분에 이번 두 번째 독서하면서 첫 번째에서는 몰랐던 새로운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 우선순위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된 것이다.”

평상시에 업무를 하다 보면 분명 나는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는데 정작 해낸 건 별로 없다는 걸 알아차릴 때가 많았다. 그 이유는 내가 우선순위를 적용시키지 않고 닥치는 대로, 보이는 대로 업무를 처리해서 그런 것 같다. 매일매일이 PT, 임기응변이 필요한 일이라 즉각적인 일 처리가 익숙해졌는데 지금의 작업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다. 

=> 매일 업무일지에 순위 표시해서 우선순위대로 처리하자!

=> 해야 할 다른 일들이 수시로 떠오른다면 그것들을 할 일 목록에 적고 일단 눈앞에서 치우기

 

  •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은 나의 업무 특성 상 어쩔 수 없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운명… 하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P.66)

업무 효율성 측면 뿐만 아니라 멀티태스커들은 수명을 단축시키고 행복을 빼앗아가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한다고 하니… 변화하자!!

P211에 나오는 고위 비서의 이야기가 가장 큰 충격이었다. 회사의 모든 사람이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에는 그녀에게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것도 내 일에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민원 응대

하지만 내가 쳐낼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없애려고 노력해야겠다.

=> 오전에는 오전 업무에만 집중하기, 오후에 행정업무 처리하기, 민원응대하기, 사내메신저 나중에 처리하기

 

  • 철저한 자기관리

내가 아직까지 갖고 있었던 환상이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기통제력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P73)라고 한다. 

모든 걸 잘하려고 할 필요 없다. 특히 청소나 집안일… 주말에만 몰아서 하자. 

=> 완벽주의 버리기. 못 할 것 같은 건 과감하게 흐린 눈 하기.

 

  • 의지력

의지력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야 한다. 업무 처리할 때 실수가 있으면 수습하기 힘들어진다. 특히“의지력이 바닥나면 우리는 보통 기본값 조건에 의지한다.”(P93)이럴 때 민원 응대하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매일 의식적으로 그것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한 순간 의지력이 충만하다가도 다음 순간엔 의지력도, 나아갈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습관을 들이면 의지력이 덜 소모되는 것 같다. 이것도 적극 활용해보자! 규칙적인 생활 필요

=> 업무 전환 시점에 휴식을 취해주기, 아침에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 꿈은 크게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P116)

너무 세상에 찌들어버린 걸까.. 어렸을 때는 학교를 지을 만큼 부자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이제는 내 앞가림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의 부자만 되어도 좋겠다 생각한다..ㅎㅎ 풍선에 바람을 불면 풍선이 커지다가 손을 놓으면 바람이 빠지며 작아지는 것처럼, 꿈이 커졌다가 다시 작아지는데 계속해서 꿈에 바람을 불어넣어줘야겠다!!

=> 외쳐! “할 수 있다!”

 

  • 벤치마킹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했던 일을 연구, 즉 벤치마킹과 트렌딩을 실시해야만 한다.” (P161)

칼럼읽고 본깨적 쓰는 조원들이 있는데 그걸 왜 하는지 마음에 와닿진 않았다. 그런데 성공을 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을 하게 되었는지,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P254에서도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자주 어울리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심지어 겉모습까지 닮는다.”라고 하는데 칼럼 읽기는 의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내 옆에 두는 것과 같다.

=> 최고 1주일에 한 번은 칼럼 읽고 BM거리 찾기

 

  • 거절

“아니오를 1000번쯤 한 후에 예라고 대답해야 한다.”

“잠깐 거절할 때 느끼는 단기적인 고통을 참지 못해 승낙하는 건 당신의 일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예전에는 거절 잘 하는 성격이었는데 어느샌가 거절을 잘 못 하게 되었다ㅠㅠㅜ 다시 거절 능력 장착하자!

=> 이건 아니다 싶을 땐 과감하게 거절하기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215)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하면 된다!

 

#원씽 #우리 제법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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