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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23.11.25 /2회 독
총점: 10점
목차
contents
프롤로그. 새로운 삶의 시작
-인생의 나락에서 빠져나오다
-놀랍고도 엄청난 변화들
Part1.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01 폄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02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Part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0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0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0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07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Part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0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0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Part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따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Part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17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Part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20 습관의 반격
에필로그.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본-깨-적
요약-느낀점-BM
37. 지금 당장 어떤 방법이 성공적이든 성공적이지 않든 그것이 중요하진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습관이 성공으로 가는 경로에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일어난 결과보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사소한 습관의 차이가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은 있었다. 그렇지만 희미했다. 그런데 LA에서 출발한 비행기 경로를 3.5도만 조정해도 뉴욕이 아니라 워싱턴D.C.에 착륙한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놀라웠다. 비행기 앞머리가 단 몇 미터만 움직여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41.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46.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한순간'을 변화시킬 뿐이다. 이는 '개선'과는 다르다. 우리는 결과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결과는 문제가 아니다. 진짜로 해야 할 일은 결과를 유발하는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결과 수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영원히 개선하고자 한다면 결과가 아니라 시스템 단계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입력 값을 고쳐야 결과 값이 바뀐다.
=> 방 치우기를 목표로 세워서 당장 청소했다면 목표는 달성했다. 하지만 정리하는 습관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다면 다시 방은 더러워질 것이다.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시스템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고, 원인이 아닌 증상만을 치유한 것과 같다. (시스템=습관=행복)
56.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대개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어느 날 너무 바쁘거나 지치거나 부담되어서, 또는 수백 가지 다른 이유로 우리는 습관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 자신이 바라는 최고의 모습이 되려면 자신의 믿음들을 끊임없이 편집하고, 자기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장해야만 한다. 행위를 반복해나갈수록 그 행위와 연관된 정체성은 강화된다. 행위를 반복해나가면 증거가 서서히 쌓이고 자아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BM1
-나는 아파트 전문가이다. 나는 통찰력있는 투자자이다.
-너나위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65.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 된다.
77. 어떤 행동이든 네 단계 중 하나라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습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형성된 체계가 궁극적으로 자동화된 습관을 만들어준다. 이 사이클을 '습관 순환'(habit loop)이라고 한다.
91.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기까지 당신 삶의 방향을 이끄는 것,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칼 융-
101.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라.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제시하라.
▶BM2
(새벽)
- 일어나서 차를 끓이면서 스트레칭을 한다.
- 책을 펴서 인증샷을 찍고 읽기 시작한다.
- 다 읽고, 인증샷을 업로드한다.
-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고 업로드한다.
(아침)
- 운동화를 신고, 가방을 메고 등원시킨다.
- 바로 집이 아닌 곳으로 간다. (임장,도서관)
(저녁)
- 저녁상 정리 후 8시에 ppt를 연다.
- 끄기 전 캡쳐화면을 업로드 한다.
116. 행동은 사람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간의 함수 관계다. 사람들은 종종 꼭 '그것'이어서가 아니라 그게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그 물건을 선택한다.
=> 냉장고에 맥주가 없으면 안 마신다. 근데 매번 가득 채워놓았더니 다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냉장고에서 맥주를 치우자. (우와! 205쪽에 그대로 나와있네 ㅎ)
150. 유혹 묶기 전략은 프리맥 원리로 알려진 심리치료법을 적용한 방법이다. '할 가능성이 높은 행동은 하지 않을 행동을 하게 만든다'는 개념이다.
▶BM3
- 먹고 싶은 음식은 임장 가서 사먹어야지.
- 강의 2개 듣고, 맛있는 커피 마셔야지.
158.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 그래서 내가 힘들었나보다. 내가 원하는 행동인 독강임투가 일반화된 집단은 월부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직의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슬로건과 분위기가 참 좋다. 그리고, 우리 집안의 분위기는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체스 세자매의 사례를 보고, 내가 아이들에게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애들이 영어를 잘하고 피아노를 잘 치나보다.
162. 인간은 집단의 규범을 따라야 한다는 어마어마한 내적 압력을 받는다. 무리의 일원이 되는 건 종종 논쟁에서 이기거나 진실을 찾아내는 것보다 보상이 훨씬 크다. 대부분 홀로 옳은 길을 따르기보다 집단과 함께 잘못되는 길을 선택한다.
=> 여기로 이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대단한 학군지는 아니더라도 세팅이 완료 되었으니 투자생활에 집중할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생긴다. 성인인 나도 힘든데, 10대 아이들에게 환경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잘못된 행동이라고)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을 바꾸는 실행은 절대적으로 다르다.
164. 지위가 높아진 사람들은 인정과 존경, 타인의 칭찬을 즐긴다. 우리는 어떤 행동이 인정, 존경, 칭찬을 가져다준다면 그 행동에 매력을 느낀다.
=>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를 다시 읽어보고 싶다. 인정욕구를 부정한 건 아니지만,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매력을 느끼는 것도 나의 착각이고, 타인의 칭찬에 의미를 두지 말라고 했던....기억ㅇ..
172. 인생은 반응으로 이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측으로 이뤄진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 그 자체, 현실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똑같이 담배를 보고도 한 사람은 담배를 피우고 싶어지고, 다른 한 사람은 냄새조차 맡고 싶지 않을 수 있다.
190.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은 학생들은 기술이 늘고, 완벽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데만 몰두한 학생들은 기술이 늘지 못한 이유가 있다. 한쪽은 실제로 연습을 했고, 다른 쪽은 수동적으로 배우기만 했다. 한쪽은 '실행'했고, 한쪽은 동작만 있었다
=> 동작은 쉽다. 동작은 뭔가를 했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실제로는 뭔가를 하는 준비를 한 것 뿐이다. 가장 중요한건 '반복'이다.
▶BM4
- 임보를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라.
- 임보를 20개까지 우선 만든다.
191.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 '쉽게' 만들어라. 가장 효율적인 학습은 계획세우기가 아닌 실행이다.
211.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습관은 택시에 타는 것이지,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 나쁜 선택을 한 것을 후회할 시간에 좋은 선택을 늘리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나는 컴퓨터가 아니다. 나쁜 선택을 했더라도 좋은 선택을 더 많이 늘리면 좋은 날이 되는 것이다. 퍼펙트 데이란 없다.
215. 몸매를 만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춰라.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을 취하라. 존재하지도 않는 습관을 향상시킬 수는 없다.
▶BM5
- 네이버부동산 클릭- 시세보기-시세비교-시세트래킹
- ppt 열기-1쪽 쓰기- 사임제출 - 단지비교- 1등뽑기
- 운동화신기-버스타기-분임-단임-매임
240.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244. '이번 달 술 마시지 않기', '충동구매하지 않기' 같은 습관을 유지하기가 힘든 이유는 술 한잔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신발 한 켤레를 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적으로 자신의 결심을 지켰더라도 첫술에 만족감을 느끼기는 어렵다.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 그렇구나. 내 의지박약이 문제가 아니었다. (사실 문제지만 ㅎㅎ) 그에 따른 보상을 생각해봐야겠다. 생활비 통장을 만들고, 앞마당 한 개 만들때마다 마사지를 받아야겠다. 스카 이용권을 끊자! (오 괜츈!)
250. 습관추적은 행동 변화의 다양한 법칙들을 더욱 강화해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동시에 행동을 분명하고, 매력적이고, 만족스럽게 만들어준다.
=> 나에겐 목실감시금부가 그렇다.매일 흐름을 끊지 마라! 그래야 인상적인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276. 어떤 분야든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잘 훈련받은 것만이 아니라 그 일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할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태생적 성향과 능력이 어떤 습관과 일치할 때, 우리는 더 수월하게 그 일을 해낼 수 있고 만족감도 커서 그 일을 계속하게 된다. (마이클 펠프스, 엘 게루주)
=> 능력이 있는 사람은 뭐든 잘한다. 그런 사람들이 더 잘할 뿐, 그 사람들을 이기는 게 목표가 아니다. 나위님 말씀대로 상위 20%안에만 들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295.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딜 수 있느냐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이다. (골디락스 법칙)
301. 습관에는 이점도 있지만 치러야 할 대가도 있다. 우리는 단지 현재의 습관을 강화하고 있을 뿐 아나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엘리트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싶다면 더욱 섬세하게 접근해야 한다. 무턱대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특별해지기를 기대할 순 없다. 숙련에 필요한 건 자동화된 습관과 의도적인 연습의 조합이다.
313. 자기 인식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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