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5.2.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3.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사람마다 각자 자신만의 돈 그릇이 있다.]
돈을 갖게 되면 선택이 요구된다. 지금 당장 쓸 지, 투자를 할 지 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해야 한다.
사람들은 보통 돈을 갖게 되면 잘못된 타이밍과 충동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한다. 나는 그런 잘못된 타이밍과 잘못된 선택이 언제였을까? 최근에는 큼직한 투자 실수보다는 멍청소비, 충동소비가 많아진 것 같다. 나의 소비 패턴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오로지 돈을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강의를 듣다 보면 아무리 고심 끝에 첫 투자를 결정해도 그 결정에 후회가 남을 수밖에 없다고 들었다. 어쩌면 당연한 말일 수도 있다. 처음 내가 발품발아 산 집에 100%만족하는 행운이 과연 흔한 걸까? 내가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오로지 내가 실제로 한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소비 통제 : 저축률을 정해 소비를 통제할 것이다. (월 카드값 oo까지만 쓰기)
- 나의 돈 그릇을 키우기 위해 1달에 책 2권씩 꾸준히 읽어 배움을 실천할 것이다.
- 신용이 곧 돈!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나의 신용을 키우고 결국 돈을 끌어당기기 위한 것임을 잃지 않고 일상 속 시간 약속을 잘 지킬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거야.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무조건 쓰고 싶어지는 모양이야.
- 사람들이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그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신용도는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즉,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건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한 행동이다. 그렇게 얻은 신용은 돈이라는 형태로 남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렇게 삶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증가하면, 우리는 한층 더 알찬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