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K] 무조건 싸게 사는게 장땡!!

게리롱님은 이번 강의에서 저환수원리 대하여 좀 더 심층적으로 알려 주었다.

정량적 기준 아닌 원칙을 토대로 투자를 한다는 점에서 고수의 향기가 느껴졌다.

내가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깨닫는건 가치가 있는 것을 싸게 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평가 구간에서 어떻게든 싸게 사면 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관리는 대부분 해결되는 것이다. ('이것이구나'!)

그럼 가치 있는 저평가 물건을 어떻게 찾느냐? 

이게 중요한데 우선 내가 투자할 서울에 비슷한 급지 앞마당을 최소 3개 이상 만들어 놓고

목동,중계,대치를 제외한 강남과의 접근성 즉, 교통이 핵심이라 생각되어,

역세권(2,3,5,7,9호선, 신안산선, 신분당선) 위주의 24평형 단지를 찾고 비교 평가를 하는 것이다. 

(비교대상이 많아질수록 싸게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

부합하는 단지가 나올 때 까지 주기적으로 시세 트레킹을 하며, 

이거다 싶은 매물은 네이버에 알림 설정을 하고 부동산 소장님들을 괴롭히는?!? 방법이 나에게 맞는 방법인 것 같다. 

한번 사면 10년 이상 지킬 수 있는 단지를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약하면, 

매서운 하락장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요 역세권 아파트를 무조건 싸게 사는게 장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