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어려웠다.
이것도 알아야 하고 저것도 알아야 하고…
멋도 모르게 따라갔던 임장이 한번 두번 세번 늘 수록 투자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점점 두려워 졌다.
해야 할 일들도 많은데 강의도 들어야 하고 임장도 가야하고 임보도… 과제도.. 시간은 점점 부족해 지고
어느 순간 과제도 대충대충 기간에 맞추기에 급급하고 강의도 무슨소린지 못 알아들었지만 일단 듣고 보자…
다른 사람들은 강의에 임장에 임보에 앞마당을 매달 하나씩 만드는것 같던데… 책까지 읽고…
아~ 난 안돼겠다…. 너무 힘들고 지치고… 능력도 안돼… 좀 쉬면서… 천천히 …
다음달은 좀 쉬고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선배와의 만남…시간…
일단… 월벗선배님.. 잘생겼다… 조장님도 잘생겨서…화면만 봐도 흐믓했다~
원씽
집중도 못하고 과제하느라고 꾸역꾸역 읽어 내용도 잘 생각이 안 났는데 책을 함께 다시 이야기 하다보니
선배님과 우리 조원들은 책을 이렇게 일상에 녹아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원들의 질문과 답변을 듣다 보니
이 책이 왜 원씽인지 알겠다. 꼭 다시 읽어 보리라 다짐했다.
선배님
비루한 나의 고민을 너무 정성스럽게 답변 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선배님 말씀대로 나의 행복 버튼이 무엇인지 나의 사용 방법을 찾아 힘듬이 찾아 올 때 현명하게 잘 넘겨야겠다.
먼저 조급함 부터 내려놓고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기로!!!
포기하지 말고 성공한 이들이 있는 이 속에서 꿋꿋이 버텨 2년뒤에 다시 만나야겠다.
다시 한 번 귀한 시간 내어 주신 선배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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