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2월에 독서하지 않는 사람 누9조 투명혀니] 딩동댕2 선배님과 2주차 조모임 후기

진짜 할게 많으신데 귀중한 2시간 30분을 거기에 자료 준비에 조원들 모두의 비전보드까지 보고 오신 멋진 선배님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기존 월세입자 이사와 인테리어 오늘 새로운 세입자 이사까지 진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이 벙벙 터져서 약간의 방전 아닌 방전이 되어서 금요일은 아예 대전을 내려갔다오고 토요일은 출근 후에 전화만 붙잡고 있고, 일요일, 월요일 내내 전화만 붙잡고 있었던거 같다.

 

차라리 가보면 마음에 편한텐데 부모님은 멀리서 오는걸 탐탁치 않아 하셔서 멀리서 전화로만 하려니 더 힘들었던것도 같다.

 

원씽을 인테리어에 놓고 있었던지라 그냥 솔직히 얘기하면 다 미뤄두고 놀았던거 같다.

분명 독서도 할 수 있고, 강의복습도 할수 있었는데 유튜브, 인터넷 이런것만 계속 보면서 잠도 많이 잤다.

 

아마도 오늘 모임이 아니었다면 이런 생활을 더 이어갔겠지..

 

원씽 설정을 잘 못했고, 그걸 수정해나가는 중요성을 오늘 모임에서 얻지 않았나싶다.

 

딩동댕2님을 비롯 조원 분들의 더 깊은 얘기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실 시간 가는게 너무나 아쉬웠다. 

 

나의 열정이 다시금 타오르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힘내서 독강임투인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빌리89user-level-chip
25. 02. 17. 23:43

우와앗!! 제가 제일 먼저 올리려했는데!!ㅎㅎㅎㅎㅎ 역쉬 혀니님!!ㅎㅎ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avatar
김복실user-level-chip
25. 02. 17. 23:54

에너지 짱 혀니님 수고하셨습니당 내일 봬요♡

user-avatar
그릭데이user-level-chip
25. 02. 17. 23:58

혀니님 에너지에 항상 힘을 얻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