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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손웅정, 수오서재
3. 읽은 날짜: 2025.02.1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부. 성찰]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선수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다. 최상에 가깝게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애쓸 뿐이다. 그래서 평소 실력과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좋은 사람은 평균 기량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운동 경기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한계치를 알아야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표적지나 상장 같은 사물이 아니다. 핵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고 그와 더불어 해야 할 일ㅇ르 행복하게 잘 마쳤다는 데 있다.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성실히 임했는가.’ 중요한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를 아는 데 있다.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그 소유물에 쏟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도리어 뭔가를 자꾸 잃고 있는 것이다. 내가 머문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처럼,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그 다음이 존재한다.
축구장은 고도의 심리전이 전개되는 두뇌 싸움의 장이다. 먼저 내가 날 다스리지 않으면 상대를 이길 수 없다. 이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서 시작한다. 사람부터 챙겨라. 사람이 먼저다.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 선수들은 매 순간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다.
손흥민의 최고의 날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날’이라고 답하고 싶다. 항상 낮은 자세로, 항상 발전하는 그런 날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 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들의 이정표가 될지 모르니.(서산대사 설야) 마음이 흐트러지면 가난과 고통도 배가 된다. 좋은 지도자란 ‘기회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알이 깨지는데는 상호협력이 필요하다. 서로 돕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이 생겨나지 않는다.
[2부. 집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일관성과 의리가 삶의 중요한 가치였고 타협은 없었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아주 작은 바늘구멍 같은 희망이 보이기도 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발버둥 치면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을, 삶은 가르쳐준다.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는 없다. 지금 이 시간도 한번 흘러가면 두 번 다시 내 인생에서 찾아오지 않을 시간이다.
[3부. 기본] 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인생이란 문틈 사이로 흰 말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순식간이다.
생활은 어려웠지만 그 힘든 상황에서도 내겐 변하지 않는 게 하나 있었다. 생활리듬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었다. 아무리 냉정하고 강인한 사람일지라도 느닷없이 닥치는 삶의 파도 앞에 휘청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기 균형을 유지하려고 애써야 한다.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을 해야 했다. 찰나의 간결한 볼 터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끊임없는 변수에 대응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차곡차곡 밑바닥부터 쌓지 않으면 기량은 어느 순간 싹 사라진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으려면 바닥부터 사다리를 딛고 가야 한다. 사다리를 타고 높이 오르고 싶다면 한 칸 한 칸 차례로 조심스레 밟고가야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건너뛰면 위험하다. 축구의 비밀은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외엔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축구를 잘하게 되지는 않는다. 고된 훈련을 통해서만 일정한 수준에 도달한다. 제대로 싸워서 이기려면 수도 없이 패배하고 좌절해봐야만 한다. 하지만 그런 좌절은 앞날이 보장된 좌절이자 실패가 아닌 경험이다. 이 과정을 겪어야 사람은 성장한다. 왕도란 없다. 이 세상에 혜성같이 나타난 선수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한 성과를 얻으려면 사전준비가 꼼꼼해야 한다. 끈질긴 물밑 작업이 필수적이다.
네 삶을 살아라. 주도적인 네 삶을 살아라.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왜?’하는 질문을 던져라. 가르쳐주는 대로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아무리 빨리 예쁘게 틔운 싹이 보고 싶다 해도 뿌리가 튼튼한 게 먼저다. 보이는 위쪽보다 보이지 않는 아래쪽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때론 멍청한 호랑이보다 나가서 쏘는 벌이 더 낫다. 망설이기만 하다 보면 찾아온 기회조차 다 놓칠 수 있다.
[4부. 철학] 죽을 때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다.
기회라는 건 아주 조용히 온다. 그리고 기회는 악착같이 내가 만들어 내야 한다.
왜 이렇게 해야 하지? 이것 말고는 없나?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자기 스스로에게 문제를 던지면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매 순간 삶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야 한다. 삶에 완성이란 없다. 어느 정도 왔다 하더라도 이제 반을 왔구나하는 심정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성공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지 말라. 그것이 곧 안주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성장을 생각하라.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것, 하루하루 자기 삶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성공이지, 그 결과로서 주어지는 것이 성공이 아니다. 성공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성장이다. 나를 성장시키려고 마음먹었을 때, 나를 초월하고 나를 넘어서야겠다고 다짐했을 때 성장이 찾아온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어리석어 보일 정도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잠을 자고 몸을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일단 꿈을 꾸기 시작했다면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가슴만 뛰는 축구선수가 아닌 가슴과 함께 뛰는 축구선수가 되어야 한다.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면 어떤 상황도 통제할 수 없다.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둘 중 하나다. 통제하지 않으면 통제된다. 공도 삶도 스스로 컨트롤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한다.
[5부. 기회]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
그만둬야 할 때 그만두는 것도 용기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행로가 엉키게 된다. 자신이 선택해서 자기 의지를 발휘하여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지 않으면 자신을 잃게 된다. 주도적인 삶을 이끄는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 거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삶을 멀리 봐라. 과거에 얽매이면 미래를 잃는다. 무슨 일을 하든 나는 나다.
삶은 몇 번의 기회를 준다. 무심하게, 혹은 선물처럼. 그 기회를 잡는 자와 흘려보내는 자가 있을 뿐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언어를 습득해야 한다. 스스로 말하지 못하고 자기표현을 할 수 없으면 경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어렵다. 언어는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고, 그 나라에 대한 존중이며, 모든 것의 시작이다.
성공은 선불이다. 그건 분명하다. 성공은 10년 정이든 15년 전이든 내가 뭔가를 선불로 지불했을 때 10년 후든 15년 후든 20년 후에 성공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 전에 지불을 안했는데 내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6부. 감사와 겸손] 축구에서는 위를 보고 삶에서는 아래를 보라.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를 생각하고 그걸 밀어붙여야 한다. 투자는 생산을 결정한다. 투자를 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이 나의 시간이든 열정이든 삶이든.
네 인생을 살면서 불평불만하고 하소연하지 말라. 네 삶이고 네가 만드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재무장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미지트레이닝도 중요하다. 스스로 뛰는 걸 머릿속으로 항상 그려봐야 한다. 훈련 양도 마찬가지다.
기회는 와. 기회는 오는데, 준비를 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만 남는 거야. 네가 묵묵하게 기회가 올 때까지 훈련 양을 곗속 늘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임팩트를 보여줘야 해. 한 두 경기 못 뛰고, 체력을 그 이상으로 올려놓고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다. 호랑이가 장난감 수준인 토끼 한 마리를 사냥한다 하더라도 숨통을 끊을 때까지 장난은 없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프로의 역할이다.
인생 길은 공사 중이다. 자신감 있는 것, 꿀리지 않는 것, 기세에서 밀리지 않는 것은 경기력과도 직결된다. 위축되는 순간 얕잡히고. 저질러보고, 깨지고, 얻어맞아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있느냐다. 나에게 얼마만큼의 확신이 있느냐이다. 투명하고 진정성있고 일관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되,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 한다.
골을 넣었어도, 승리를 했어도, 우승을 했어도 지금 해야 할 일은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언제나 최고의 날은 저 앞에 있다고 믿고 노력해야 한다.
[7부. 행복] 행복한 자가 진정한 승자
노력한 것들이 흔적이 되고 자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 한다. 그래야 동기부여가 된다.
마음에 따르는 것이 아닌, 내 마음을 스스로 조종할 수 있도록 매일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마음이 흔들리는 대로 따르지 말고 내가 주도권을 쥐고 내 마음의 흐름을 조종해야 한다. 온갖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평온한 마음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만큼 세상은 기회를 준다.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왜?’하는 질문을 던져라.’
삶을 살고, 업무를 하고, 투자를 하면서 한계에 부딪힐 때가 종종 있다. 그 한계를 만들어 내는 것 중 하나는 시간관리임을 안다. 여러 목표를 다 이루려고 할 때, 시간적인 제약으로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놓고 싶지도 않다. 왜냐하면, 삶도, 업무도, 투자도 가치있기 때문이다. 그럼 내가 스스로 질문할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다행스럽게도 세가지의 영역은 모두 같은 시간대에 같은 열정을 투여하지 않아도 됨을 안다. 그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되, 그게 과연 최선일까? 방법은 무얼까?를 고민하며 가야겠다. 그리고, 누가 뭐라든 스스로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서 기회를 잡고, 기회를 만들어야겠다.
일관성 있게 몸을 움직여야겠다. 이를 위해 아침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이미 런닝을 위해 헬스장을 등록했으니, 아침 6시가 아직 어두워도 출근전 운동을 해보자.
그리고, 일관성 있게 토요일은 임장 데이로 정하고 신발신고 나가야겠다. 주저하지 말자.
39p.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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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독왕 화이팅!! 응원합니다~^^ 운동,임장도 화이팅!!
다독왕 저도 응원합니다 ~~ !!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