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4주후 다독왕은 우리 8명이조! 파파조] 인생은 순간이다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5.2.16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과거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법이었다. 답을 모르겠으면 책을 보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지금은 각자 자기가 가진 재능을 찾아 그걸 자기 나름대로 꽃피워야 한다. 자기가 답을 만들어가야 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 한 번에 성공하는 게 아니라 무수히 실패하고, 도전하고, 길을 찾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공해 나가는게 인생이듯이 야구도 숱하게 실패하고 좌절해도 다음 경기를 위해 묵묵히 내 할 일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 항상’왜?’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다협하고 후퇴하지 마라.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 이겨내기 위한 의식_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간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 인생에 나타나는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
  •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 매일의 흐름 속에서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을 칠 수 있도록.
  •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커질수록 잠재 능력도 조금씩 깨어나 꽃을 피운다.
  • 나는 못 한다고, 내 재능 밖의 일이라고 불만만 늘어놓고 있으면 시간이 얼마가 가든 제자리걸음뿐이다.
  • 정말 절박하다면 아프니 뭐니 핑계 댈 정신이 어디 있는가. 밤에 잠 잘 시간도 없고 쉴 시간도 없어야 맞다.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종종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답은 자기한테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 원래 모든 일은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식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 사실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구석에는 이 길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었다고 하면 으레 ‘그 사람은 실패했겠거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로,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아닌가.
  •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또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 이게 성공할까, 실패하면 어쩌나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라. 그런 사람들이 끝내는 이기게 되어 있다.
  • 내가 발을 디뎌야 걸어갈 길이 생기고 나라는 존재가 생기고, 나아갈 곳이 생긴다.
  • 위로를 받아들이는 것 역시 내가 생각하기엔 타협이기에 그랬다. 위로를 받고서 ‘그래, 괜찮다, 이 정도면 잘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게 타협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타협이란 생각보다 꽤 여러 군데에 있다.
  • 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언제나 마지막 순간엔 자기 혼자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남에게 기대봐야 변할 수 없다.
  •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시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매 순간 스스로 헤쳐 나가며 살아야 한다.
  •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 역경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넘기느냐가 중요하다. 홈런을 치고 안타를 만들 수 있다면 파울은 몇 번을 쳐도 괜찮다.
  •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 슬프든, 가난하든 그 속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그러니깐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고 스스로가 모자란다 해도, 그것을 어떻게든 바꿔나가겠다는 의식으로 지금 당장 사력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 사실 제일 위험한 게 이미 낸 성과에 만족하는 것이다. 이겼다고 해서 거기에 만족하고 도취되어 있으면 바로 약해진다.
  • 성공한 순간 과거를 버리고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 세상살이라고 하는 건 항상 현실과의 싸움이다. 현실과 타협해 버린다면 승리하기는 어렵다.
  • 만족하지 않는 마음이 다음을 만든다.
  • 인간은 언제나 도전해야 한다. 트라이하고, 트라이하는 속에 인간으로서 성장한다.
  • 우승 한 번 했다고 으스대는 사람은 다음에 반드시 실패하고 만다.
  •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  
  •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내가 지겠다는 결심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
  • 세상살이에는 기댈 곳이란 게 애초에 있지도 않으며, 남에게 기대는 것 자체가 바보다. 길이 없다면 찾아야 하고 모든 건 본인이 만들어가야 한다. 핑계 속으로 도망치는 인생은 언젠가 앞길이 막히게 되어 있다.
  • 힌트란 건 세상 아무 데나 가도 있다. 그 힌트들을 어떻게 붙잡고 느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가느냐의 차이다. 힌트를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과 그걸 보고 순간순간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집중력이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 높은 곳을 목표로 할수록 거기까지 가는 데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든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다. 그걸 ‘혹사’니 ‘희생’이니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이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 무턱대고 근거 없이 하는 일에는 다음이 없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마찬가지다.
  • 느리면 어떤가. 거북이는 뒷걸음질을 치지 않는다. 어려움이 닥쳐도 피하지 않고, 도망치지도 않고, 묵묵히 앞으로만 나아간다. 나는 사람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본다.
  •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회피하고 도망가는 사람은 약하다. 도망간다고 해서 문제가 다시 안 생기나? 아니다. 반드시 또 다음 문제가 생긴다.
  •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 새로운 길을 찾는 방법이고, 가야 할 길을 가는 법이다. 장애물이 있어도, 길에 문제가 생겨도 그저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토끼들이 보기에 거북이들은 바보처럼 느껴질 것이다. ‘돌아가면 되는 걸 왜 굳이 넘어가겠다고 저렇게 고민하고 있어?’ 하며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바보들이 출세하는 법이다. 바보는 자기가 가야 할 길밖에 모른다. 그래서 폭풍우가 닥치고, 구덩이가 생기고, 진흙탕이 되어도 그저 꿋꿋이 자기 길만 걷는다.
  • 느렸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느린 만큼 부지런히 움직였고, 나 자신부터 느린 거북이였기에 인내심을 갖고 선수들을 기다려 줄 수 있었다. 그렇게 느리게 나아가며 얻은 프로세스가 나를 만들었다.
  • 오늘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 실패했다고 해서 그 자리에 멈춰 좌절하거나 잠시 쉬어가겠다고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그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가.
  •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제가는 이긴다.
  • 제대로 프로세스를 배우지도 못한 조직원을 세상에 내보내고는 성과가 낮거나 기대했던 만큼 해내지 못하면 너는 쓸모가 없다면서 쉽게 버리고 더 나은 인재를 찾는다. 그게 요즘 조직이다. 다들 리더의 사명감이란 것을 잊고 사는 게 아닌가 싶다.
  • 리더는 자기를 전부 희생해서라도 아랫사람을 살리고, 조직을 살리겠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사람이다. 어느 순간에 있든 미래를 봐야 한다. ‘이 사람은 어떻게 키우나’, ‘우리 조직은 어떤 모습을 목표로 나아가야 하나’ 생각하면 끈질기게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실천하고, 성과를 내서 조직을 발전시키는 게 리더의 숙제다.
  • 윗사람들이 아끼는 리더가 아니라, 아랫사람들이 신뢰하고 받쳐주는 리더가 훨씬 강한 것이다.
  • 내게 찾아온 시련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라는 점이다. 내가 속한 조직이나 사회는 나의 아픔과 전혀 상관이 없다.
  • 힘이 든다거나 아프다거나 어제 무리했다거나 그런 핑계를 대다 보면 사람은 힘을 잃는다.
  • 이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게 맞다. 오늘 장사가 잘 된다고 해서 내일도 잘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내일은 돈이 안 벌릴 수도 있으니 오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져서라도 필사적으로 베스트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 등산로에 들어서자마자 얼마 안 가 정상이 나오는 산이 없듯이, 야구에서도 어떤 경지에 오르려면 숨이 찰 만큼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그뿐인가. 오르다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갑자기 막힌 길이 나와 어떻게 하면 이 길을 뚫고 올라갈 수 있나, 한동안 고민해야 할 때도 있다. 누구나 정상에 오르려면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 비단 야구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이 그렇다.
  • 자기 마음이 힘들건 어떻건 밖으로 표출하며 팀의 분위기를 저해해서는 안 된다.
  • 누군가 조직을 해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리더는 과감하게 쳐내야 한다. 실력이 모자라다고 해서 사람을 버리면 안되지만, 조직을 해치고 있다면 조금 냉정해 보일지라도 버리는 것조차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 컵에 물을 넣는 걸 생각하면 쉽다. 컵에 물을 계속 부으면 어느 순간부터 원래 담겨 있던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온다. 이런 것이 세대교체다. 컵에 있는 물을 전부 비우고 새로 넣는 게 아니다.
  • 몇 살을 먹었든 몸이 어떻든 자기의 베스트를 다하는 것, 세상살이에 중요한 건 그 뿐이다.
  • 팔방미인은 반대로 어디에도 써먹지 못한다.
  • 강해야 어디든 써먹을 수 있다. 사람은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나’라는 속에서만 홀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팀 속에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개인이 아닌 전체가 한마음 한뜻이 될 때 조직은 비로소 살아난다.
  • 진정한 팀워크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이고, 그걸 똑바로 인식하고 있는 조직이야말로 ‘팀워크가 좋다’라고 말할 수 있다.
  • 조직에 있다 보면 ‘이 선택을 했을 때 나는 손해가 아닌가?’싶을 때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내게 손해라도 조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그 길로 가야 한다. 자기를 버리고 조직 속에서 조직에 플러스가 되는 일만 생각하며 가다 보면 결국은 자기에게도 플러스가 되기 마련이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 자기 힘으로 프로세스를 찾아내면 다음에 어떤 문제나 고비가 닥쳐도 풀어갈 수 있다. 그렇게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아랫사람을 키우는 올바른 방법이다.
  • 원래 부족한 사람일수록 시끄럽다.
  • 산을 올라갈 때를 생각해 보라. 주변에 힘들다, 힘들다 말해봤자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찾는 수밖에 없다. 남에게 의존해 봐야 스스로 얻은 게 아닌 프로세스로는 언젠가 또 길을 잃고 말 것이다.
  •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해서는 안 된다. 무식한데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공부만이 살 길이다.
  • 리더일수록 솔선수범해 가리지 않고 배울 줄 알아야 한다. 남보다 몇 배는 더 노력하고 어마어마하게 연구하는 게 리더가 해야 할 일이다.
  • 리더는 산이 높을수록 오히려 그곳에서 희망을 보는 사람이어야 한다. 산이 조금 높다고 해서 여기는 못 올라가겠다거나 힘들어서 못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자격이 없다.
  • 리더가 열성과 집념을 가지면 얼마든지 바꿔갈 수 있다.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해서 금방 포기해서는 안 된다. 물이나 석유가 나오는 땅을 찾을 때 그게 그리 쉽게 되던가. 이리 조금 파고, 저리 조금 파고 찔끔찔끔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집요하게 파고, 파고, 또 파야 마침내 물이 나오고 석유가 나온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책을 통해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성공을 목표로 하지만, 한 번의 성공에 만족하면 발전이 멈추고, 기회를 잃을 수 있다. 이것은 어떤 분야에서든 편안함에 빠지면 발전이 멈추고, 기회를 잃게 되는 순간이라는 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끊임없는 도전과 발전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성공이란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그 과정에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며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인생은 전세 세팅과 같다고 생각하였다. 살아가며 일어나는 하나하나 이슈에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며, 이렇게 축적된 경험에 의해서 현재의 나의 모습이 만들어 진다. 따라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정해지게 되었고, 앞으로의 모습이 결정된다.
  •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때, 그 도전이 어려움과 고통이 있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도전이란 불편함과 어려움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 세상살이는 항상 현실과의 싸움으로 표현되며, 현실과 타협하면 승리하기 어렵고 성공을 위해서는 어려움을 피하거나 회피하는 대신, 그것을 직면하고 극복해야 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즉, 우리는 어려움을 피하려는 자연스러운 경향을 극복하고,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직면하고 이겨내는 자세를 가져야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 또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새로운 길을 찾는 방법이며, 가야 할 길을 가는 법이라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는 어려움을 피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그것을 직면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는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 우리가 배우고 성장하며, 결국 새로운 길을 찾아낼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한다.
  • 리더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이어야 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결심이 중요하다. 리더는 불확실성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유지하고,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또한, 리더는 그 자리에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과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그것이 어려움과 고난을 동반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희망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위기 대처 능력과 재능은 아무 상관이 없다. 실제로 훈련을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중 그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 능력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느리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 갖기 & 아침 확언
  • 실수하더라도 짜증내지 않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목실감 작성 시, 반성부분도 추가해 보아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한 번에 성공하는 게 아니라 무수히 실패하고, 도전하고, 길을 찾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공해 나가는게 인생이듯이 야구도 숱하게 실패하고 좌절해도 다음 경기를 위해 묵묵히 내 할 일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 나는 못 한다고, 내 재능 밖의 일이라고 불만만 늘어놓고 있으면 시간이 얼마가 가든 제자리걸음뿐이다.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그러니깐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고 스스로가 모자란다 해도, 그것을 어떻게든 바꿔나가겠다는 의식으로 지금 당장 사력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 느리면 어떤가. 거북이는 뒷걸음질을 치지 않는다. 어려움이 닥쳐도 피하지 않고, 도망치지도 않고, 묵묵히 앞으로만 나아간다. 나는 사람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본다.
  •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제가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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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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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코 user-level-chip
25. 02. 18. 06:13

파파조님 독서후기 고생하셨네유♡

꿈이귤user-level-chip
25. 02. 18. 17:14

정말 많은 내용을 기억하고 싶은 책인가봐요~^^ 독서를 즐기는 모습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