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109조 새싹마미]

새로 알게된 점

정말 가치있는 물건을 위해서 종잣돈을 더모으고 싶었다. 그러다보면, 실전투자가 요원했질 것 같은데, 튜터님께서 완벽한 투자라는 건 없다고 하셨다. 실전투자를 하다보면 시장 흐름을 보면서 가치투자를 터득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실전투자에 대한 확신은 이거보다 더할 수 없다라는 자신의 판단에 의한 것이지 남이 대신 해주는 게 아니라는 말씀이 와닿았다.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하나라도 실생활에 적용하기 알면서도 다시 한번 각성하는 순간이었다.

투자공부나 개인적인 삶이 버거울때, 내가 과연 66일정도는 지속하였는지 자문해보라.

우리 대부분 부동산 투자를 결심한 이유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것이다.  이 목적 의식을 갖고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져라.  투자공부하는 이 시간을 위해서 나머지 영역을 조율하라.(목적의식을 갖는 일은 극단까지 집중)

나에게 적용할 점

내가 동원할 수 있는 현금자산과 가능금액을 계산했고, 그 안에서 나는 1년 안에 실전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 그러려면, 앞마당을 한달에 1개 꼭 달성해야겠다. 

의지력 관리에 있어서, 음식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체력이 금방 바닥나서, 중요한 일을 할 의지가 안생겼다. 아침에 조금이라도 시간내서 건강한 음식을 먹겠다.

모든 세입자가 2년을 살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살아있는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 최악을 예상하고 대응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전세가의 기준을 잡고 다른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비용과 편익을 고려해야한다.(걱정거리를 빨리 없애는게 다음 투자를 위해 나을 때가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줄여보자. 어떻게 하면 몰입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목적의식만 있다면, 목적의식에 부합하는 행동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완전히 내려놓지 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