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망고엄마] 월부챌린지 99회 진행중 : 2월 20일차 전문가 칼럼 필사 투자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3가지 특징

전문가 칼럼 필사 

센스있게 쓰자 님 글 25.02.14

제목

투자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3가지 특징

 

링크

https://weolbu.com/community/2442462?inviteCode=PAUJUX&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 입니다.

 

 

제가 부동산 퉅자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느꼈지만 가슴속 깊이 남은 한가지 문구는 

“투자는 계획이 아닌 대응이다” 였습니다.

 

튜터링 과 코칭을 하면서 수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투자를 앞두고 있거나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전세를 둬야 하는데요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어떡하죠?”

“공급이 많은데 3년 계약 해야 할까요? 만약 이때도 공급이 많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투자하고 나서 가격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고민들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저는 그럴때마다 계획을 세우고  그 때가서 대응을 하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의 여러 경험중 전세 경험도 들려 드리곤 합니다.

 

첫번째, 전세사 새옹지마?

 

 

제가 처음 투자를 하고 손쉽게 일주일만에 전세를 맞췄던 투자 물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년뒤 갑자기 세입자가 발령으로 인해 이사를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 때는 마침 옆단지에 입주가 있었고 입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전세가가 하락한 상태 였습니다.

 

만기전에 나가는것이므로 의무는 없기에 고민했지만

지금 시세보다 조금 싸게 내놓으면서 

빠르게 이사를 갈 수 있게끔  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 천만원 정도를 올려 받을 수 있긴 했습니다만

그 때 들었던 생각은 이대로 만기까지 잘 흘러 갔으면

더  큰 돈을 돌려받으면서 다음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상황이 아쉽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돼었죠

 

다시 전세를 새로 맞추고 1년쯤 지나니

이번에는 역전세 시장이 오더니 새로 맞춘 전세가 보다 몇언은 더 낮아졌습니다.

 

그런데 원래 만기보다 더 길어진 덕분에 

만기와 가까워지면서는 점점 전세가가 다시 회복했고

재계약을 할때는 전만원 낮추는 걸로 합의해서 재계약을 하게 됩니다.

 

3년동안 계획한대로 하나도 되지 않았지만

어떻게 보면 처음 재계약 더분에 더 적은 금액으로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싶었죠

 

 

두번째, 2년 뒤 새 아파트 입주한다던 세입자

 

투자를 하고 2달ㄹ이 넘도록 전세가 맞춰지지 않아

기다리던 중에 나타난 전세입자 썰 입니다.

 

투자를 하고 잔금을 치면서 공실이 된 투자 물건이 있었습니다.

공실이 된지 두달이 넘고도록 잘 맞춰지지 않아서 

가격을 낮춰야 하나 고민하던 시점에 

전세로 들어오겠다는 한 손님이 나타났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받으려고 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2년 뒤 입주하시는 분이라고 하네요

근데 더 문제는 그때 입주가 몰려있는 시기 였습니다.

 

한참 고민을 하다가

더 늦어지면 가격도 낮아지고

전세가 점점 쌓일수도 있겠다 싶어 진행하기로 했었습니다.

 

그 때의 마음은" 어떻게든 되겠지…"

대응하면 다 된다는 마음이었고

마음속으로는 잘 안됐을 경우 어떻게 대응 할까에 대한 

시나리오로 가득한채로 2년이 지나게 됩니다.

 

2년 뒤 재계약을 하려고 보니

전세입자 분들이 상황이 바뀌에 되면서

 새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본인들은 더 살겠다고 하더라구요

 

이 때도 약간의 역전세가 있어 전세금을 돌려드리면서

재계약을 하긴 했지만

시세보다는 조금 높게 재계약을 하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두가지 경우와는 반대로 잘 풀리지 않은경우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만

마찬기지로 하나씩 대응을 해 나가니 

지금은 그때의 걱정은

머릿속에서 사리진지 오래 입니다.

이 경험들은 다음번에 더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투자를 하면서 계획한대로 흘러간 비율은 5% 도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안되면 어떻하지?

라는 막연한 걱정으로 인해 

투자를 못하거나 투자를 하고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잃지 않는 선에서 결정 했다면 대응하면 됩니다.

 

제가 4년이 넘는 시간동안 튜터링 과 코칭을 하면서 느꼈던

투자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투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걱정이 앞서서 행동까지 잘 이어지지 않는다.
  2. 계획을 촘촘하게 잘 세웠으나 너무 촘촘해서 시작할 엄두가 안난다.
  3. 리스크가 0인 투자를 하고 싶어한다.

 

위와 같은 세가지 특징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반드시 이와같은 생각은 내려 놓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지금 시기도 시기인 만큼 막연한 걱정으로

투자에 대해 걱정이 많다면 다음 과 같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투자 걱정 물리치기 5단계>

 

  1.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리스크를0 으로 만들려고 고민하는 시간에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2. 투자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3. 투자에 대해 잘 됐을 경우 , 잘 안됐을 경우의 수들을 충분히 생각하고 앞서 세운 계획들을 행동으로 옮긴다.
  4. 예상치 못한 과정과 선택의 순간들이 올때면 대응을 해 나간다.
  5. 대응하고 고민하는 경험들을 통해 투자에 대한 기준과 원칙들을 만들어 나간다.

 

 

너무 막관적일 필요도 없지만 

비관적일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계획은 세우되 예측하지 말고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해야할 내용

 

계획은 세우되 예측하지 말고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투자하기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리스크를0 으로 만들려고 고민하는 시간에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투자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투자에 대해 잘 됐을 경우 , 잘 안됐을 경우의 수들을 충분히 생각하고 앞서 세운 계획들을 행동으로 옮긴다.

예상치 못한 과정과 선택의 순간들이 올때면 대응을 해 나간다.

대응하고 고민하는 경험들을 통해 투자에 대한 기준과 원칙들을 만들어 나간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부자망고엄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