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소득혁명
독서리더, 독서멘토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리더십의법칙 2.0
저자 및 출판사 : 존 맥스웰
읽은 날짜 : 25.02.14~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영향력 #주도 #섬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P.31
허용의 리더십은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 단계 리더들은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알기 전까지는 당신이 얼마나 아는지에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진정한 영향력은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 진정한 영향력은 규칙과 규제가 아닌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성장한다. 이 단계의 초점은 서열이 아닌 관계이다. 이 단계의 리더들은 팀원들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 주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한다. 그들은 팀원 한 명 한 명과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한다.
P.35
리더는 자신의 힘으로 위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힘을 끌어올려주는 능력을 통해 위대해진다.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인물계발에 대한 질문
1. 자신의 성장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는가? : 성장하는 사람만이 사람들을 제대로 성장시킬 수 있다.
2. 나의 성장 곡선이 신뢰성을 주는가?
3. 사람들이 나의 성장으로 인해 매력을 느끼는가? : 사람들은 성장과 배움의 모습을 보이는 리더에게서 배우기를 원한다.
4. 다른 사람을 계발하고 싶은 영역에서 성공했는가?
5.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차원을 넘어 그들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6. 배움의 자세로 살고 있는가?
7. 솔직한 롤 모델이자 코치가 될 의지가 있는가?
8. 내가 계발한 사람들은 성공적인가?
P.57
주도적인 사람이 반응적인 사람을 이긴다. 계획에 관해서 모든 사람은 주도적이거나 반응적이다. 주도적이라는 것은 곧 선택한다는 뜻이다. 반응적이라는 것은 곧 패배를 의미한다. 해야 할 일이 생기면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주도적이어야 한다.
주도적인 사람의 특징
1. 준비한다.
2. 미리 계획한다.
3. 전화기를 들어 연락을 한다.
4. 문제를 예상한다.
5. 기회를 좇는다.
6. 일정표에 자신의 우선순위를 적는다.
7. 사람들에게 시간을 투자한다.
주도와 반응의 차이가 별로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휴가를 떠나기 전 한 주간에 관해 생각해 보라. 필시 그때가 일터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간일 것이다. 왜 그럴까? 우선순위와 마감일이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결정을 내리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책상을 치우고 답신을 해 주고 필요한 것을 동료들에게 부탁해야 한다.
왜 우리는 항상 이런 식으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 분명, 이렇게 살 수 있다. 다만, 그렇게 되려면 마음가짐의 변화가 필요하다. 단순한 효율이 아니라 효과의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찾아서 해야 한다. 열정적이고 주도적이어야 한다.
P.209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해 주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핵심이다.
"진정한 리더는 섬긴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섬긴다. 사람들의 이익을 추구한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항상 인기를 얻게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개인적인 영예보다 사랑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기꺼이 그 대가를 치른다."
P.216
최고의 서번트 리더는 팀원들의 필요를 미리 예상한다. 그들은 팀원들을 주도적으로 돕는다. "무엇이든 필요하면 말해. 내 사무실의 문은 항상 열려 있어"라는 태도를 가진 리더가 너무도 많다. 하지만 문을 열어 놓는 것보다 문 밖으로 나가 팀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직접 찾아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팀원들이 요구하기 전에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팀원들이 우리와 똑같은 바람과 기대를 품고 있으리라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
더 나은 서번트 리더가 되기 위해 매일 이 원칙을 지키려 애쓰고 있다.
1) 사람들과 그들의 잠재력을 믿어준다.
2) 타인의 시각에서 상황을 보려고 노력한다.
3) 격려하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한다.
4)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가치를 더하느냐로 나의 성공을 가늠한다.
P.220
사람들이 나아지도록 돕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나아져야 한다.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남에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나아지면 자존감도 강해진다. 내가 외적으로 팀과 함께 이루는 성공은 먼저 내 안에서 거둔 결과다. 하나의 개선이 이루어질 때마다 자신감과 자신이 걷는 길에 대한 확신이 강해진다.
P.249
비전은 자기 안에서 나와야만 한다. 이런 비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열정이다. 무엇에 열정을 느끼는가? 너무 중요해서 밤새 깨어 있고 피가 끓게 만들거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것이 비전에 관한 단서이다.
비전을 추구할 때 자기 안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비전을 약화시키거나 버리게 만들려는 외부의 압박이 있을 것이다. 비전은 공짜로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매일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비전의 길을 가로막을 것이다. 장애물과 반대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지쳐서 포기하기 직전에 이를 수 있다. 그때는 내면의 힘을 끌어내어 버텨야 한다.
둘째, 자기 안에서 탄생한 비전만이 남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다. "항상 비전을 분명하고도 설득력 있게 표현해야 한다. 확신 없는 나팔을 불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내면에서 나온 비전만이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무게'를 지닐 수 있다. 무게 없는 비전은 쉽게 버릴 수 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진다. 무게 있는 비전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리더가 이 점을 이해하면 기회가 찾아오지만 이 점을 무시하면 값비싼 대가를 치른다. 리더가 비전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면 무게가 생긴다.
P.310
성장을 추구하는 방법
1) 성장을 최우선순위로 삼는다. 내게 성장 없는 날은 용납되지 않는다. 나는 하루 종일 배움의 필요성을 의식하며 살아
간다.
2) 모든 상황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는다. 어느 상황에나 기회가 있음을 알기에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는다. "기회가 보이는가? 내가 이 기회를 이용했던가?" 항상 이렇게 묻는다.
3)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질문들을 던진다. 성장이 저절로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주도적으로 찾아야 한다. 나는 늘 질문을 던짐으로써 성장을 추구한다.
4) 매일 배운 것을 파일로 정리한다. 최악의 시간 낭비는 잃어버린 것을 찾는 것이다. 나는 나중에 재빨리 찾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인용문, 이야기를 파일로 정리해서 보관한다.
5) 내가 배운 것을 남들에게 전한다. 내가 발견한 것을 남들과 나눌 궁리를 '항상'한다. 그렇게 하면 배움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방에게도 가치를 더해 줄 수 있다.
서번트 리더의 모습
P.216
최고의 서번트 리더는 팀원들의 필요를 미리 예상한다. 그들은 팀원들을 주도적으로 돕는다. "무엇이든 필요하면 말해. 내 사무실의 문은 항상 열려 있어"라는 태도를 가진 리더가 너무도 많다. 하지만 문을 열어 놓는 것보다 문 밖으로 나가 팀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직접 찾아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팀원들이 요구하기 전에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팀원들이 우리와 똑같은 바람과 기대를 품고 있으리라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
월부학교와 TF 모두에서 반원분들과 팀원분들께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필요한 것을 주려면 가장 먼저 '나는 언제 어려웠는지, 그럴 땐 어떤 도움을 받고 해결해나갈 수 있었는지' 등의 스스로를 향한 질문을 통해 깊은 공감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님 괜찮아요? 요즘 어때요? 라는 질문을 넘어서 "이번에 임보 발표 들어보니 이런 부분 너무 좋던데, 어떻게 했어요? 할 때 어려운 건 없었어요?", "이번 글 읽어보니 눈에 확 들어오고 너무 좋던데, 시간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등의 구체적인 질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한 영향력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차원을 넘어 그들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리더란 늘 성장을 갈망하며, 주도적으로 생각, 행동하고 이를 통해 팀원들에게 영향력을 주며 결국 팀원들의 성장까지 돕는 사람이라고 정리해봅니다.
인상깊은 단어는 '영향력' 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 수 없다면 리더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직접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며 스스로 동기부여 되어 나아가게끔 하는 역량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영향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늘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을 게을리 하는 리더는 결코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심과 관심'없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적인 것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에 대한 진심과 관심을 통해 '어떻게' 라는 질문을 이끌어내고 자연스레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 더 현명한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P.57
주도와 반응의 차이가 별로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휴가를 떠나기 전 한 주간에 관해 생각해 보라. 필시 그때가 일터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간일 것이다. 왜 그럴까? 우선순위와 마감일이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결정을 내리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책상을 치우고 답신을 해 주고 필요한 것을 동료들에게 부탁해야 한다.
왜 우리는 항상 이런 식으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 분명, 이렇게 살 수 있다. 다만, 그렇게 되려면 마음가짐의 변화가 필요하다. 단순한 효율이 아니라 효과의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찾아서 해야 한다. 열정적이고 주도적이어야 한다.
► 여전히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책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효율이 아닌 효과의 측면에서, 주어진 일보다는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찾아서 열정적이고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어진 리더로서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배워보고 싶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댓글
험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