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첫 수강으로 내마중을 선택한 부린이의 입장에서 보자면,

 

넓은 범위부터 좁혀가면서 나에게 맞는 후보들을 선정하는 과정을 알려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비교해 주시는 부분 또한 너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효과적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혼자 비교하면 또…막막하겠지만요^^;;)  

 

예산 별로 나누어 비교해 볼 수 있는 후보군을 예로 들어 주신 부분도 한 지역이 아닌, 

여러 단지를 볼 수 있다는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되는 연습이 될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어디가 더 오를까를 생각하니 어렵다. 양식에 맞추어 더 좋은 집을 고른다는 생각으로 본다면 덜 어렵다.

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이것저것 영상을 보다보면 조급해지고 결국 집이 아닌 돈의 가치로만 방향이 바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가족이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집을 본다는 중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냥한 미소 안에 고수의 향기가 물씬 나던 밥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꼭 성공적인 후기를 쓰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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