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To infinity and beyond
언제나 앞을 향해 나아갈 찌노찌노입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며 ‘주식’ 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만 기다렸습니다.
사실 부동산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생활과 밀접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친밀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 않지만..)
그러나 주식은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야만 할 수 있고 잘못 했다가 전재산을 잃는 사람들도 보았기 때문인지
섣불리 하기에는 장벽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제가 알던 세상이 얼마나 좁았는지 느꼈습니다.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속담도 있지만
아는 게 힘이다라는 속담이 유독 와닿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
작년 한 해는 S&P500, 나스닥 100 등 미국 ETF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렸던 것 같습니다.
관심은 있고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책도 있었지만
제가 해보지 않은, 들어가 보지 않은 세계에 대한 이야기라 어렵기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단순적립식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성과가 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무리 우상향하는 주식을 산다고 해도
주식은 주가가 시시각각 변하는 게 눈에 보이고 부동산에 비해 매수, 매도를 즉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한 저점에서 매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하락 후 매수를 하지 않더라도
미국 ETF와 같이 가치 있는 주식은 단순적립식 매수 투자 방식만으로도
그 성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이 매력적이었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따라서 고민이 된다면 매수할 것, 오랫동안 보유할 것, 고점에서 매수해도 기다릴 것이라는 원칙을 지키고
앞으로 ISA 계좌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매월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투자해야 겠다는 원칙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재테크 기초 강의를 듣기 시작했을 때 열정과 다짐을 기억하면서
정해진 예산 안에서 현명한 소비를 실천하고,
필요 없는 소비를 줄이며
꾸준히 종잣돈을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매달 1일 투자와 저축, 통장 쪼개기를 적용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의 챌린지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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