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은 반포자이35평에 거주중 입니다.
부모님께서 큰 사기를 당하셔서 제가 이집을 팔아 빚을 갚아야 할꺼 같습니다.
그럼 현금으로 12억정도 남더라고요…
작년에 남편과 이혼후 고2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고여…
학교랑 학원때문에 2년동안 이쪽에서 월세를 살고 현금을 갖고있다 급매나 분양을 노려봐야하는지…
아니면 25평 짜리라도 대출 받아서 사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여…
저희집은 계속 보러 오는중이라 금방 매매는 될꺼 같습니다.
너무 심란하고 앞날이 보이지않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댓글
자영님.. 안녕하세요..!
너무 안타까운 상황에 답변드립니다ㅠ
그런데 이런 개인적인 상황은 더욱더 상세한 가족관계나
자영님의 직업, 수입 등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너무나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월부의 투자코칭을 이용해서 상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ㅠㅠ 되도록 매도를 하시기 전에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매도 진행전 코칭을 받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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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자영님..!!!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자영님 ㅠㅠㅠㅠ 혹시 바로 팔면 후회하실 수도 있고, 세부적인 상황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하는가치님 이야기처럼 전문가로부터 코칭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자영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