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독서후기_원씽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14조 락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2.12 ~ 2025.02.17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며, 가정과 직장에서의 삶도 소홀히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것 같아 삶의 길잡이 같은 책이다. 하지만 한 번 읽어서는 완전히 이해가 되지 않아 나머지 1점은 재독을 하면서 채워나가도록 하겠다.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거짓말]

#80/20 법칙 #멀티태스킹 #습관 #의지와 타이밍 #중심 잡기 #큰 성과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이 있다.

첫번째는,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이다. 성과의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할 수 없는 법이며, 평등이란 거짓이다. 그래서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파레토의 법칙이라 부르는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며, 우리가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우리가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된다.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아야 한다.

두번째는,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이다.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컴퓨터마저도 한 번에 단 하나의 코드만 처리할 수 있고, 컴퓨터에서 말하는 멀티태스킹이란 서로 다른 여러 작업이 각각 번갈아 가면서 하나의 자원을 공유하는 것이다. 즉, 작업 전환을 빠르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세번째는,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이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와 같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즉,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며,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된다.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만 힘들고,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린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를 습관을 들이면 탁월한 성과가 우리를 찾아온다.

네번째는,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이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의지력이 언제나 충만한 것은 아니며, 의지력과 함께 타이밍이라는 요소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섯번째는,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이다. 절대적인 균형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균형 잡힌 삶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균형이라는 말은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철학에서 말하는 ‘중용의 덕, 중도’란 양 극단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중간 지점을 의미하며, 이것은 이상적일 뿐이지 현실적이진 않다. 균형이라는 말 보다는 중심 잡기가 더 맞는 표현이며, 균형이 잡혀 있다고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 주고 있는 것뿐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며, 이 때 균형이 안 잡혔다고 말한다. 이럴 때 중심 잡기가 필요하며,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면 안된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야 하며,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여섯번째는,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이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 될 필수요소다. 

[2부. 진실]

#단 하나 #초점탐색 질문 #도미노 #큰 질문 #큰 해답

성공의 기본 조건이자 위대한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에너지와 생각, 돈을 현재 하고 있는 일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일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초점탐색 질문이 필요하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남다른 성과로 이어질 특별한 해답을 찾는 간단한 공식이 될 것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서 그것을 넘어뜨릴 때까지 거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하며,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린다면, 그 뒤로 줄줄이 넘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도미노나 혹은 이미 쓰러져 있는 긴 도미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초점탐색 질문이야말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성공 습관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서로 다른 여러 분야에서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도록 도와준다.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은 큰 질문을 던지고, 그 다음으로 큰 해답을 찾는다. 초점탐색 질문은 큰 질문을 던지는 데 도움을 준다. 큰 질문은 크고 구체적이며, 큰 질문을던지는 것은 본질적으로 큰 목표를 추구하는 것과 같다. 큰 질문을 던지면 큰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얻은 해답은 세 개의 범주로 나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하며,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벤치마킹과 트렌팅을 실시해야 한다. 

[3부. 위대한 결과]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우리 삶에는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간단한 공식이 있다. 공식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이다.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성공하는 개인과 수익성 높은 기업이 다른 경쟁자들보다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즉,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이다.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품는 목적의식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강력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은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소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된 다음 해야 할 단 한가지는,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이다. 결국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낸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 동안에 생산성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시간 확보’이다. 남다른 성과를 올리고 위대함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확보 순서는, 휴식 시간 확보,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 계획할 시간 확보이다.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하며, 하루에 네 시간정도를 따로 떼어 둔다. 그리고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및 월간 목표를 검토한다. 시간 확보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하며, 그것은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이다.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하며, 1만 시간 이상을 연습함으로써 월등한 실력을 갖추었음이 입증되었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것을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 부른다. 그리고 자신의 결과에 대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며,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꿈에만 그리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성공에 관하여 우리가 믿는 것 중 여섯 가지의 거짓말이 있으며, 이것들의 대부분은 나도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것이다.
2. 그 중에서 일과 삶에서 중심 잡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에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개인적인 삶에서 중요한 가족, 건강 등의 유리공이 깨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중심을 잡아야 겠다고 깨달았다.
3. 우리가 성공을 위해 단 하나에 집중하기 위해서 초점탐색 질문을 수시로 하여 다른 일을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들 수 있는 단 하나를 찾아 집중해야 겠다고 깨달았다.
4. 그리고 단 하나의 일을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목적의식을 가지고,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 확보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겠다고 깨달았다.
5. 내가 생각하는 단 하나를 위해 전문가가 되기 위해 1만 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입하고,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겠다고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개인적인 삶, 직업적인 삶에서 중심 잡기를 잘해서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다.
2. 지속적으로 초점탐색 질문을 던져서 단 하나의 우선순위를 찾아 시간을 확보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3. 단 하나의 일에 1만 시간 이상을 투입하여 전문가가 된다.
4. 모든 일에 스스로 책임지는 책임감을 갖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2)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P.104) 균현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P.196)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된 다음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이다.

(P.224)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P.227)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은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단순한 규칙을 따른다. 이것을 당신의 신조로 삼아라. 그러면 난관을 극복할 새로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P.259)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단 하나를 파고들어야 한다.

(P.268)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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