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43기 부자의 기운이여 이리오삼(53)조 봄웜브라이트] 2주차 선배와의 독서모임 후기

미카엘라아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미카엘라아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선배와의 독서모임은 처음 진행 했습니다.

과연 어떤 선배님이 오실지

선배님의 어떤 인사이트를 얻어갈지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조원분들께서도 너무너무 기대하셔서

전원 모두 참석!!!

불참하시는분 아무도 없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미카엘라아 선배님께서 전체적인 독서모임 리딩을 해주셨어요

저는 이번 열중반 조장은 처음 이여서

독모 리딩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선배님의 리딩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적절한 시간분배..

저는 빠르게 발제문 관련 내용을 각자 이야기하고

모든 발제문을 끝마치고 다같이 자유로운 주제로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방향으로 이끌었는데요

선배님께서는

발제문당 발표 인원 제한을 두시고 

진행을 하시더라구여

훨씬 효율적이고 

매끄럽게 진행 되는것 같았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이번주는 원씽이라는 책으로 독모가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포문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을 각자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인생은 질문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길에 나타난다.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균형잡힌 삶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도미노

각자 느낀점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살아온 인생과 경험이 다르다보니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같은 책을 읽었지만 이렇게 느낀게 다르다니

독모의 매력에 또 빠져버렸습니다.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 중 어떤것을 가장 믿어왔는지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라는 부분이 공감을 많이 했었어요

다들 멀티태스킹 잘하면 일 잘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했지만

이도저도 아니고 단 한가지를 완벽하게 해내고 그것으로 다양한것을

파생시켜 성공하는 것이 더 질 좋은 성공을 할 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하나의 목적지에 도달 하기 위해서 모든 것에 균형을 잘 잡고 갈순 없다.

큰 성장을 위해서는 한가지에 몰두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균형을 잡긴 힘들지만 

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것이 맞는것같다.

전세빼기

선배님의 좌충우돌 전세 빼기에 대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경험담을 들으며 와 난 저걸 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산 물건의 전세는 어떻게 빼야할까

선배님의 후기를 들으며

BM해야 할 것 들을 간추렸습니다.

전세빼기 위한 소량의 부가비용은 지불하자 잃는 것이 더 많다.

예를들어 입주청소…

내 전세는 내가 빼야한다

내가 투자한 결과다

전단지 돌리기…(1호기는 안그랬으면..ㅠ)

선배님의 다양한 경험과

선배님의 주변 동료들의 경험까지 같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뭔가 강사님의 사례는 동떨어진거 같은 느낌이 살짝 있었는데

한결 가까운 선배님의 경험을 들으니

확 와닿게 되었고 나도 저런 경험을 하겠구나

시행착오를 최대한 덜 겪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물건을 만든다는게 어떤건가요?

감사하게도 각자 투자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의 첫 질문은 

투자금에 맞는 수도권 단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다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고 

물건은 만드는거라고 하는데

왜 전 안보이죠..?

“봄 조장님 그건 매물을 많이 안보셔서 그래요 한달에 100개정돈 봐야죠”

????? 아니 그게 가능한건가?

저는 지금까지 매임을 하면서 기초반 커리큘럼의 마지막주 주말 하루를 통으로 매임을 했습니다.

하루에 15개정도 평균 보게 되더군요

많이 보는건줄 알았어요…

하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난 아직 시작도 안한거구나 ㅎㅎ

내가 왜 물건을 못찾았는지 아직 모르겠지만

해보면 알거같다

이제 방법은 알았다.

내가 해야할건??? 

그냥 한다

뭔가 더 명쾌해진 기분이였습니다.

이제 물러설 곳은 없다 ㅠㅠ ㅋㅋㅋ

그냥 하는것 그것이 정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

내가 해야만이 나에게 기회가 온다

사실 속으로는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내가 그냥 덜 간절했구나

알면서도 이걸 안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왜냐면 저도 사실 매임을 하면서 여러 광경을 봤어요

비슷한 경험이였죠

선배님처럼 그렇게 많은 매임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걸 경험했다면

매물을 100개 본다면 더 많은 기회를 맛 볼 수 있겠죠

이제는 물러설 곳은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여기에 후기에 남겨버렸기 때문이죠 ㅎㅎ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미래의 봄웜브라이트가 혹시 또 모르는척 한다면

다들 혼내주십쇼

BM 할것

 매물 100개보면서 보는 눈 키우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기

현장으로 가기

나는 25년에 1호기 투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