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독서로 배운 저평가 아파트 9해5조_호빛] 독서후기 : 원씽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2. 18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도미노효과]

인생이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나란히 줄 세워주고 “자, 여기에서부터시작하면 돼.”라고 친절히 알려 주지 않기 때문이다.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힘껏 내리친다.

[5장. 멀티태스킹을 곧 능력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멀티태스킹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사회에서 멀티태스킹은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 최대한 자주 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중략)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다르게 했으면 어땠을까’, ‘다르게 할 수 있었는데’, ‘다르게 했어야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며 살기에 삶은 너무나도 짧다.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나의 비전보드를 한번 떠올려 봤다. 내가 정말 나의 비전보드에 맞게 생활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니 뭔가 좀 어정쩡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단 하나의 것을 위해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만큼 집중하며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에 그런 것 같다. 

비전보드의 목표들은 분명 큰 꿈이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고 있는 월부 생활은 올바른 방향인 것은 맞지만 단 하나에 어울리는 만큼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고 있다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무척 배울 점이 많지만 한편으로 나의 작은 그릇으로는 의문이 드는 점도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내가 목표로 하는 단 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솔직히 의심의 여지 없이 옳은 말이므로 여러가지 핑계로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내 모습에 반성을 많이 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으며 나의 단 하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집중을 다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에 사무실 출근하면 오늘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1가지' 일을 고민하고 핸드폰에 메모하여 꼭 그 것부터 하기.

2. 나의 일하는 방식, 노력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3. ‘아니오’라고 거절하는 법을 익혀 나의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64) 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던 가장 큰 후회는 바로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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