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징이] 목실감_25.02.18.(화)

[수징이] 목실감_25.02.18.(화)

광화문금융러님의 핵심질의응답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유없이 우울해하는 저를 달래주고 응원해준 회사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빠르게 퇴근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회사동료들에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을 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멘탈이 약한 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나.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 나.

무엇을 잘하는 지 모르겠는 나. 

이런 내가 모여 요즘 그냥 고민이 많아지는 듯 하다.

하지만, 고민해도 정답은 나오지 않는다.
고민을 한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하고 믿어보는 수 밖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