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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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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치입니다.
유익하고 어려웠던 2강이 끝났습니다.
제가 월부에서 공부한 부동산 말고는 얼마나 무지한지 잘 깨달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절세가 곧 재테크고 수익이고 17%에 달하는 적금에 비견될 정도
세금은 나라에서 그냥 알아서 가져가겠거니 했습니다. 절세는 부자나 재벌들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누구나 다 내는 세금을 ~~한 방법으로 적게 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왜 진작 생각 못했지’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아껴서 종잣돈이 커질수록 수익'금액'이 커질 수 있듯이, 절세를 통한 지출 감액을 이룰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복잡한 세금… 세금….
조장 튜터링에서도 말이 나왔듯이 다들 어려워하는 2강이었습니다.
솔직히 들어도 무슨말인지 제대로 머릿속에 새겨지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복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A..B..C….F…H…… 하고 쭉 듣다보면 어느새 H와 B가 연결되고 F와 D가 연결되어 결론이 딱 하고 나오는데, 분명 광화문금융러님은 엄청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졌습니다.
대학교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복습을 꼭 해야하겠습니다.
연금저축계좌, ISA, IRP
이부분들은 50%이상은 알아들었습니다. 이번 재테기 수강 목표 중 하나이기도 했고, 당장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인지 적극적으로 알고자 했습니다.
우선 이렇게 절세 혜택이 많은 상품이 있는데도 그동안 알아보려 하지 않은 점을 반성했으며, ‘투자는 정말 시간을 오래두고 조급해하지 않고 복리의 마법을 잘 꽃피워내는 것이 중요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요즘 젊은 우리 세대는 주식, 코인으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주식을 접할때 그런 느낌과 분위기 속에서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딘가 찜찜하여 멈추게 한 것은 ‘이게 왜 돈이 벌리고, 잃게되는 거지’ 라는 근본적이고 간단한 물음에 답을 못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식 자체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없지만, 적어도 이번에 배운 이 3가지 절세상품에 대해서는 이해했습니다.
좀 더 복습하고 머리에 새겨서 자유자재로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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