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세뺴기 전까지 끝난게 아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현재 전세시장 분위기(25년 2월)
1) 대출규제 거래량 감소 - 관망세
2) 경제적 불확실성 - 관망세 확대 → 매매 대신 전세를 선택하는 추세

매물 증감 : 매매 
- 서울, 경기, 부산, 대구 , 울산, 경북 등 모두 매물수가 늘어나있는 상황
- 대출규제 이후 수도권, 지방 모두 매매물량 증가

매물 증감 : 전세
- 대출 규제 이후 수도권 전세매물은 증가했지만 입주진행 중인 지역을 제외하고 다시 감소세.

- 지방은 공급이 마무리되는 지역은 매물 감소

- 24년 하반기보다는 대출 규제가 완화된 상황으로 볼 수 있음.

서울✔️✔️✔️✔️✔️

전세시장 보합 - 공급으로 인한 전세 하락 지역과 상승지역 상쇄

  1. 전세가 상승 : 강남, 서초, 용산, 양천, 광진, 노원, 종로, 구로
    • 상급지, 학군지(학군지 성구시 1~2월),
  2. 전세가 하락 : 강북, 도봉, 은평, 강동, 송파, 동대문, 성북, 금천, 관악
  • 서울의 외곽, 공급 많음(대규모 입주장)
  • 관악 : 2~5월 신축 입지가 있음.

 

Check point ✔️ 

같은 구 내라도 동일하게 대규모 입주장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님 → 반드시 생활권 기준으로 생각해야함. 
인접지역의 공급 물량을 보는 맥락과 같음. (ex 천안/아산 지역)
 


현재 시장에서 주의 깊게 봐야하는 전세 세팅 방법 2가지. 

세낀 물건
Check point ✔️ 
상황에 따라 갱신이 아니라 새로운 계약을 한다 
임대차 종료일에 계약만료 → 임차인 계약 해지 요구권 X 
→ 다음 번 쓸수도 있겠구나 → 전세금 5% 올릴 수 있으면 투자금이 얼마나 드는지 확인 → 투자금이 얼마지? : 현재 투자금 (매매-전세) +전세금 상승분 5% 이내

 

주인 전세 

Check point ✔️ 

만기 시점 공급 → 전세 만기일 정하기 전에 반드시 공급 물량 확인

매매가 상승 시 전세 협조 X : 매매가가 올라가면 감정적인 이유로 전세입자 구하는데 난항을 겪을 수 있음. (계약 과정에서 계약이 파기되는 경우도 있음) → ‘집 보여주기 협조’ 특약 기재 필요

하자 체크 : 본인이 살던 곳으로 하자가 객관적으로 인지가 잘 안됨 → 누수 등 중대한 하자 특약 기재, 관리사무소, 아래층 방문(누수 체크)
* 신축에도 누수가 발생할 수 있음..리스크로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미리 확인하자!
 


조급한 마음에 비해 1호기도 멀게만 느껴지는 이 상황에서 전세빼기가 무슨소용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첫 강의에서 많이 발전해서 전세 빼기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사람과 사람이 하는 거래이니 여러 상황과 감정, 사람들의 성향 등 셀 수 없이 많은 케이스가 있을텐데

그 중심을 잡으려면 전체 프로세스와 거래의 방식을 이해해야만 한다. 

부동산 뿐 아니라 그 어떤 형태의 거래와 협상, 전략은 모두 궤를 같이 한다는 생각이 강의를 들을 수록 선명해진다. 

 

부동산이라는 낯선 형태이지만, 

이미 알고있는 거래와 협상 방식, 수많은 플랜B를 세우는 과정은 같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개념과 치환해보면 낯설지 않은 것들이다!

 

특히 세낀 물건, 주인전세가 ‘전세입자가 구했다!’라는 만족에 끝나면 안되는 것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우게 되어, 앞으로 임장, 매물을 보면서도 반드시 적용해서 1등 뽑기까지 해보자!
 


댓글


당근부자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