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화)
1. 오늘 드디어 전세가 빠졌네요. 정말 될듯될듯 안돼서 애가탔는데 그래도 결국 나가는군요..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더 성장했구나..!
2. 전세나갔다고 축하해준 친구들, 8짱이 동료분들에게 감사합니다.
3. 여자친구가 축하한다며 맛난 등갈비를 해줬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맛난 등갈비 해준 여자친구 고마워
4. 회사에서 좀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파트원들이 함께 있음에 감사합니다. 훨씬 더 든든하고 회사다니는게 즐겁네요
5. 다른 곳으로 발령받아서 이것저것 집에 있는 물건들을 준 해룡이에게 감사합니다. 옷장이랑 옮긴다고 좀 빡세긴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집 꾸밀 것들이 더 생겼네요. 가서도 잘살아라~
댓글
크 전세 뺀 기념 등갈비 너무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