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열중43기 독서로 배운 저평가 아파트 9해5조 라하이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이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02.17~02.18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난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진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한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 안에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다르게 살고 싶다면, 당연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사는 게 즐거워지고, 영화를 보듯 삶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람보르기니를 타는 부처가 되어 있을 것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프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그게 자존감이다. 내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그래서 자존감은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Chapter2.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대중과 다른 사람이 되어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대중과 다른 3가지를 해라.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미래를 향하는 나와 과거에 머무는 친구, 이 간극과 차이가 우리를 ‘여기’에 머물게 한다. 친구의 조언이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니라, 내 발목을 잡는 손이 된다. 뿌리쳐야 하는 가장 강력한 허들이다. 친구가 허들이 될 때 당신은 이미 성장하고 있다.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과거의 기억으로 미래를 예측하면 과거의 실패 경험만 반복하게 된다. 두려움을 전제로 하는 예측은 늘 부정적 미래와 연결된다. 굿 바이브(good vibe)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Chapter3.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 단어를 풍성하게 채우고,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다. 풍요의 말과 결핍의 언어는 이 차이에서 비롯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독서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독서 습관은 부자의 기본습관이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상쾌해지고 마음은 유쾌해진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유쾌해지면 우리의 시선은 명쾌해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선명해지고, 순간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생긴다. 현실을 허용하는 능력이 생긴다. 나를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일들도 한번 경험해 볼 여유가 생긴다. 명쾌한 눈을 지닐 때, 현실을 허용할 수 있다. 운동이 가지는 효과다.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성장하는 삶의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를 해라. 침대를 정리하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아이는’이라고 말해라. 작은 성취, 나와의 만남, 좋은 느낌, 이 모닝 리추얼이 하루를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될 때, 무료한 일상 속 나도 모르는 미소가 입가에 맺힐 것이다. 그 미소로 하루를 채워 나갈 때, 변화가 즐거워지고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생각이 정리될 때 생각의 자유를 얻고, 이 자유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 생각정리의 시작은 지식화다. 정보에 나의 스토리가 담길 때 지식이 된다. 정보가 지식이 되면 설명이 쉬워진다. 두 번째는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지식을 경험으로 녹일 때 삶의 노하우인 ‘지혜’가 생긴다. 그 때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세 번째가 키워드 정리 과정이다. 몸으로 기록된 일상을 자신의 키워드로 정리하는 것이다. 단순한 정보를 지식화하고, 그것을 경험을 통해 익히며, 일상의 지혜를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여 전달하면 절대로 말을 못할 수 없다. (지식화à 경험à키워드 정리)

어제와 똑 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 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3간(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Chapter4.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지금 보내는 시간이 달라져야 미래의 시간이 달라지고, 내가 자주 사는 장소는 미래의 단골의 될 것이며, 지금의 베프는 미래에 없을 수 있다. 내 내면이 내 주변 사람을 만들지만, 내 앞의 상대 또한 내 마음을 어둡게 물들인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야 인생이 바뀐다.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공간의 습관이 바뀔 때 나의 시간은 바뀌게 된다.

부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Chapter5.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10년 전에는 꿈꾸지 못했던 것들이다. 오히려 꿈꾸고 바랐던 것들일 수도 있다. 그러니 모든 것에 감사하자.

부정성을 부정할 때, 삶은 긍정으로 펼쳐지게 된다. 부정적 생각에 부정성을 입혀라. 그러면 학 된다. 그러면 읽게 되고, 움직이게 되고, 숨쉬게 된다. 이 3가지가 변할 때 당신과 당신이 세상은 이미 변해 있다. 그리고 변화 속에서 오늘은 미래와 이어져 있다.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지금 행복하면 된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즐거워지려고 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충족하려 하지말고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생기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2. 하루의 습관이 바뀔 때 삶의 여정이 바뀐다.

3. 실패의 당연함을 알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한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인다. 

4. 친구의 조언이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니라, 내 발목을 잡는 손이 될 수도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모닝 리추얼을 매일 한다. 침대를 정리하고, 나의 이름을 부르고, ‘아이는’이라고 말하기. 

2. 당연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

3. 명상3분, 독서 1시간, 운동 1시간을 매일 실천한다. 

4.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밀리의 서재)

(p42) 씨앗은 자라 현실이 된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p92)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p198)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p228)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p321)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