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하 선배님과 원씽

한명 한명에게 조언을 주실 때 월부강의에 충실한 솔직한 답변이 좋았다. 

아기 엄마로서의 삶과 일 속에서 월부생활을 어떤 자세로 하셨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귀감이 되었다. 

독서모임을 통해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나눌 수가 있어서 좋았고 우리조의 고민거리들을 같이 고민하고 늦은 시각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월부는 언제나 손 내밀면 잡아 주는 문화가 좋고 힘든걸 공감하는 자세가 베이스가 된 곳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힘들었는데 너도 힘들었구나~ 그래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네가 덜 힘들까?… 포기만 하지 말고 하면 돼 시간이 걸릴 뿐 다할 수 있더라~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단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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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타샤user-level-chip
25. 02. 20. 15:35

아하 열중에도 선배와의 대화가 있었군요? ^^ 책속에서 행복한 한달을 보내고 계신가요? 많이 단단해 지는 한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