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오늘도 감사합니다.

당연한듯 흘러간, 하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하루를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타 강사 이지영 선생님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타자공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13시간이 넘는 강의를 하며

강의 중간 중간 쉬는시간 10분도 타이머 맞추고 다음 강의를 준비하고 

쉬는시간 1시간도 30분을 제자들의 질문을 받아주며

밥먹을 시간조차 없이, 

강의를 마치면 운전할 기운도 없을 정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누군가는 경제적으로 그렇게 벌었는데 왜 이렇게 사느냐? 물을때

이지영 선생님은 학생들과의 의리 ? 그리고 자신의 자아실현.사명감 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부자들. 

어떤 최고점에 이른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돈이 아닌것 같다. ….

하루하루를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남을 위하지만 결국에 자신의 행복을 찾는 삶….

 

부자의 언어에 정원사도 떠올랐습니다. 

 

요 몇일 책을 읽으며 내 머릿속에 

추려지는 생각들

공통적으로 보여지고 읽혀지는 언어들. 

 

나의 때에 맞게 알려주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또 앞으로의  조금씩 발전해갈 내 모습을 기대하며 .

 

오늘도 성실히 살며 책 읽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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