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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D/E지역을 다룬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다. 지기반을 재수강하게 된 이유가 E지역이었기 때문이다.
혼자 자실로 E지역을 돌던 중이었는데 첫 중소도시라 그런지 지역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지기반이 이번에 새로 개정된다 해서 신청하게 됐던 것이다. 그런데 E 지역을 다룬다니!
거기다 마침 지금 임장지도 D 지역으로 선정해서 임보를 쓰고 있는 터라
결과적으로는 두 지역을 어느 정도 알고있는 상태에서 강의를 듣게 됐다.
다들 열정있는 조원분들을 잘 만난 덕에, D지역을 함께 임장하며 얻은 인사이트가 많았고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생각한 게 맞구나 검증할 수 있는 귀한 강의였다.
E지역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한 것이 어느 정도 맞구나 검증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고, 잘못 생각한 부분도 있었다.
깨달은 것은 수치를 너무 신뢰하지 말고, 생활권이 좋지 못한 것 같아도 가서 내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
'아 여기는 선호도가 떨어질 것 같은데? 임장은 안가도 되겠다' 하고 생각한 것을 반성하게 됐다.
중소도시가 더 어렵다던 코크드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지방마다 선호도적인 차이가 조금씩 있어 그것을 파악하는 게 포인트인 것 같다.
BM할 점: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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