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55조 영희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너바나님 강의 ㅜㅜ

인사이트 넘치시면서 서윗하고 재밌는, 그러면서 알찬 강의를 해주셔서 최애 멘토님이라 할 수 있다🤍

ㅡ 계절에 따라 다른 솔루션

월부에서 강의나 칼럼을 보다 보면 솔루션이 달라서 헷갈릴 때가 있는데 너바나님이 겨울에는 패딩 입으라하고, 여름에는 벗으라고 하듯, 시장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고 하셨다. 이건 환경에 꾸준히 있어야 적용 가능할 부분일듯! 환경 세팅을 하는게 중요하겠구나 또한번 느꼈다!

ㅡ 이 정도 가격이면 사라!

지금도 여러 가지 상황이 바뀌고 있고, 이런저런 추측이 많다. 그 중에서도 지금 부동산 가격은 과연 어느 수준일까? 추측하는 목소리가 많다. 너바나님은 딱 집어서! 이 정도 가격에! 이 조건이면! 무릎 이하라고 생각한다 말씀해주셨다. 이렇게 올곧게 한결같이 굵직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까? 앞으로의 시장 변화가 기대된다ㅎㅎㅎ

ㅡ 지방 투자 궁금증?

다음 임장지나, 최소 컷?? 어떤걸 투자하면 좋은지 알려주셔서 일등뽑기 할 때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슬픈 소식은 내가 이정도면 투자 가능하겠다 생각한 최소 컷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보단 좀 높히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셨다 ㅜㅜ 종잣돈을 열심히 더 모아야겠다..

개인적으로 너바나님이 잘 하기 전까진 힘들었고, 당신도 매번 졌다. 그럼에도 꾸준히 했다.

라고 하신 이 말씀이 힘이 됐다. 요즘 매일 지는 느낌이라 내 의지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것인가? 큰 돈을 벌려면 그에 맞는 인사이트를 넣어야 하는데..자꾸 조급해지고 있었는데 너바나님도 사람이구나ㅎㅎㅎ싶었고

나도 대안이 없으니 지더라도 환경에 계속 몸담고 있어야겠다 다독이게 됐다.

살면서 들었던 말 중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 라는 질문이었다. 존경하는 사람이 없었어서ㅎㅎㅎ 살면서 이렇게 큰 울림을 준 사람이 몇 없었는데 열반기초를 듣고 너바나님을 존경하게 됐다. 요즘은 꺾이는 날이 조금 많은데ㅎㅎㅎ 너바나님께 김치찌개를 사드리는 그날까지!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