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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6395
내용정리
부산&대구아파트 입주물량
- 올해 1만783가구 내년 1만1503가구, 27년 1만5182가구로 계속 증가. 향후 3년 동안 3만7468가구가 공급되는 셈.
- 대표적인 대단지 입주 예정단지는 양정자이더샵SK뷰(2276가구·2025년 3월),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3049가구·2026년 1월), 해링턴마레(2205가구·2026년 12월), 대연디아이엘(4488가구·2027년 4월)
-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 “부산은 공급이 다시 늘어나고 있어 과잉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 같은 기간 대구의 입주 물량은 2만2515가구. 올해 1만2033가구가 입주 26 8561가구, 27년 1921가구.
- 대표적인 입주 예정단지는 대명자이그랜드시티(2023가구·2026년 4월)
-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 “대구에서 아파트 공급은 2023년 정점을 찍고 줄어드는 추세”라며 “미분양의 경우 최악의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인다”
부산&대구 아파트 미분양 현황
- 대구: 작년 말 기준 8807가구로 2023년 2월(1만3987가구) 고점 대비 37% 감소.
- 부산: 4720가구로 작년 7월 고점(5862가구)보다 줄었지만 감소 폭은 크지 않은 편.
- 그렇지만,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대구가 2674가구, 부산이 1886가구로 둘 다 증가하는 추세.
-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지방 주택 경기가 살아나기 위해선 과잉 공급이 해소돼야 한다”
-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 “기간을 길게 보면 대구 집값이 부산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며 “대구 다음은 부산 시장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
생각
- 부산의 공급은 과다 공급으로 인해 투자시 해당부분은 고려해야할 사항.
- 반변 대구는 공급물량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지만 공급이 정리되는 시간을 예상하면서 투자를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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