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다리입니다.

이번 내마중 2강은 내집마련에 대한 기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투자에만 집중했었는데, 10~20년 후를 바라보는 내집마련의 기준은 세부적으로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준 세우기: 4가지로 선정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오래 보유하고, 정말 최선의 선택인지 고려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ㅂㅇ/ㄱㄱ/ㅂㄱㅍㄱ/ㅂㅂ 에 대한 고민이 필수적임을 알았습니다.

 

장기적으로 끌고 나갈 것이기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보유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 집을 선택해야 됨도 알았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에서는, 최고로 좋은 집을 해서 실거주하기 보다는 소유-거주의 분리를 생각하고 있기에

예산 안에서 오래 보유할 수 있는 ‘소유할 집’을 찾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느꼈습ㄴ니다.


평수 작은 상급지? 그래도 좀 더 쾌적한 하급지?

 

항상 자주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밥잘님이 강의 때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것처럼, 급지를 우선적으로 봐야 하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최근 1호기 투자를 돌아볼 때에, ‘3급지’에 대한 앞마당이 부족해서 최고의 투자는 놓치지 않았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쾌적한 평수와 관리 용이 측면에서 선택하였지만, 발품을 더 팔았으면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선점: 상급지와 하급지가 둘 다 범위에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상급지를 확인하자.


 

지역 선택의 기준: 이 지역만의 장점이 무엇이고, 이 단지에 그 장점이 있을까?

 

종종 임장을 나가다보면, 아파트 단지가 많은 환경에만 너무 치중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이 지역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요소가 있는 단지가 우선임을 느꼈습니다.

 

예시로든 ㅂㅊㄷㅅ1,2단지와 ㄱㅇㄷㄹㅌㅇ이 있는데, 실제로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지역이기에 많은 걸 느꼈습니다.

해당 급지를 사람들이 선택할 때 어떤 이유로 선택하는 지 우선적으로 고려 후 단지 선정을 해야 겠습니다.

 

개선점: 왜 이 급지를 선택하고, 이 급지의 요소가 해당 단지에 있는 지 고려하기

 


네고하기: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1호기를 만들 때도 느꼈지만, 네고하는 방식이라는 게 그때마다 다른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간의 소통이기도 하지만, 좀 더 잘하기 위해서는 ‘해당 급지의 모든 단지 가격’을 파악하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대장단지 위주로 네고하기 및 비슷한 연식 단지로 네고하기 등 여러방법이 있었습니다.

해당 방법을 토대로 하여, 내가 매도자여도 납득이 되는 근거로 네고하는 방식으로 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잘한 점: 1호기 매수 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제시하여 네고하였음

개선점: 해당 급지의 모든 가격을 꿰뚫은 상태로, 좀 더 좋은 가격으로 네고해보기


 

상급지 이해하기: 모든 걸 다 가진 지역이기에 환경이 중요할 수도

 

월부 초기에 상급지 위주로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느낀 건, 입지 4요소가 빠지지 않는 지역이 1급지임을 알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1급지도 입지 4요소에만 치중하여 스스로 평가했음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이 있는 지역이기에, ‘쾌적함’에 더 중점을 두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급지의 모든 곳이 좋지만, 세밀하게는 ‘해당 지역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더 파악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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