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유진아빠님의 강의내용은
열기반이나 실준반에서도 들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열기의 기초내용과 실준반에서의 실전내용을
유진아빠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풀어내서
월부강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들어도
크게 무리가 없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다른 강의를 들었던 사람에게도
앞선 강의들이 다시 한번 정리가 되면서
유진아빠님만의 실전사례들을 통해 차별된 부분도 있어서
듣기를 정말 잘했다 싶은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하는 폭이 커지고
실전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들리는게 다르듯이
실준반에서 한번 들었던 내용들은 보다 이해가 잘되고
유진아빠님만의 표현과 경험이 녹아들어
강의를 실전에 적용할 때
미리 준비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
그러면서도 꼭 지켜져야할 원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유진아빠님의 유머러스함으로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 환기가 되고,
오랫동안 들어도 귀가 피곤하지 않은 톤이시라
귀에 쏙쏙 잘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장장 7시간의 강의라 단단히 각오를 했는데
한시간 분량의 강의가 그리 길지 않게 느껴진다는 것이
신기한 경험이지요.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빠져들고
그냥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나도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지만
그 과정에서마저도 작은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주시는 것을 듣고 있으면
투자자의 길을 배우는 것은
길고 지루하기만 한 자기 희생이 아니라
실패와 성취를 통해 진정한 부자가 되고
우리 가족이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가 해야만하고,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실준반에서 임장임보를 경험하긴 했지만
이번에 유진아빠님의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만들면서
반드시 모든 단계를 경험해보는
연습과 반복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초보라는 이유로 과제 내기에 급급해서
임보를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던 점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모든 단계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고
사전임보를 작성하고 단임만 잘하면 될 것이 아니라
매임까지 계속적인 반복을 통해
부동산 사장님과 관계를 쌓고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우는 것까지
그 연습을 통해 해나가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매임까지 제대로 하고 내 물건들을
제대로 뽑아놓는 훈련을 해야
투자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30℃의 미지근한 온도로
물이 끓기를 바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계획은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서
언젠가 실행은 그럴싸하게 할거라
꿈꾸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나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밀어넣고
끈기를 가지고 습관들을 바꿔나가서
저절로 하는 내가 될때까지
더 단호해지고, 더 단순해져야겠다 생각뿐입니다.
왕도도, 노하우도, 지름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핑계나 변명없이
유진아빠님이 말씀해주신
현실적인 조언들을 기반으로
'나를 바꾸는 것'에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BM할 점
1. 소비성 모임 모두 끊기
2. 나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주변을 채우기
3. 가계부를 통해 현금흐름 복기하고 수정하기
4. TV 치우기
5. 쇼핑앱 지우기, 홈쇼핑으로 물건 구매하지 않기
6. 앞마당 만들 때 최종단계까지 다 하고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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