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사전예약 혜택]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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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감하게 천천히 길게 투자하고 싶은 용천길 입니다.
저는 현재 열반스쿨 중급반을 듣고 있는데요
재수강임에도 강의도 너무 와닿는 내용도 많고, 오랜만에 책도 읽고 하다보니
뭔가 우당탕탕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2주차까지는 그나마 읽었던 책이고 하다보니 그래도 쉽게 쉽게 넘어갔는데요
3주차 오니까 개인적인 여러 상황들도 많이 생기고,
책 자체도 그렇고… 도통 “몰입”이 참 힘드네요 ^^
그래도 우리 모두 함께 힘내보자는 의미에서
(사실은 저에게 힘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마음에…)
나눔 글을 하나 써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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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더 나은 삶을 위해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의와 독서를 꾸준히 병행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점점 더 실감하게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주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책을 읽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며 지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취라는 걸 잊지 마세요.
변화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순간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라톤을 뛰고 있는 것입니다.
빠르게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10페이지만 읽어도, 일주일이면 70페이지, 한 달이면 300페이지가 됩니다.
작은 습관이 모이면 큰 변화로 이어집니다.
지금 당장은 속도가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취로 이어집니다.
주변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바라보며 꾸준히 전진하세요.
지금 배우고 있는 이 지식들이 당장은 우리 삶을 극적으로 바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 달, 몇 년이 지나고 나면 그 차이는 엄청날 것입니다.
과거의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지금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와 독서를 통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보세요.
우리는 종종 변화를 즉각적으로 기대하지만, 진정한 성장은 천천히 축적되는 것입니다.
물이 끓는 순간을 생각해보세요.
99도에서는 여전히 물이지만, 100도가 되는 순간 끓기 시작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노력들은 99도까지 쌓여가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100도에 도달할 것이고, 변화는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지친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간중간 숨을 고르고, 짧은 휴식을 취하며 다시 나아가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완전히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때로는 책을 덮고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해내려면, 때로는 휴식도 필요합니다.
오히려 적절한 휴식은 우리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휴식 후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목표를 잊지 말고, 잠시 쉬어간다고 해서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우리 혼자가 아닙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기 부여가 필요할 때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며 힘을 얻어보세요.
함께하는 힘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어떤 목표든 혼자서 이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동기 부여도 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깁니다.
각자 조안에서 혹은 놀이터안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힘을 얻어보세요.
함께 성장하면서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어떤 성공한 사람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성공은 꾸준함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며,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꿈을 이룹니다.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이제까지 해온 것들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세요.
모든 노력이 쌓여가고 있으며, 여러분은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끝까지 함께 걸어가 봅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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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보신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주로 튜터님들께서 이런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나름 BM을 해봤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독강임투하실 여러분들 힘내시고요
지금 중급반이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시는 분들께 저 나름의 Tip을 드리자면..
강의 → 너무 완벽하게 메모, 필사 하시면서 들으시면 너무 공부 같고 힘듭니다.
1) 애들 학교 보내고 까페에 모여서 수다 떠는 어머니 모임 같이..
2) 설거지 하면서 연속극 보시는 어머니 같이..
잠깐 딴 생각이 들어도 얼른 돌아 올 수 있게 끔 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제대로 못 듣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솔까말 제대로 각 잡고 들어도 안 들리는 건 안 들립니다.
저도 첫 수강때는 감도 못잡고 있었는데 재 수강 하니까 그제서야 들리더라구요
강의를 여러 번 들으면 돈 많이 나가는 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이 또한 저는 투자라 생각했습니다. (우리 모두 1호기 2천만원 깎으면 본전 뽑습니다!!)
이번에 들으면 저는 두 번째 아너스가 되는데 10개가 넘는 강의를 들었지만서도
강의는 늘 신선했습니다. (회 뜨고 싶을 만큼… sorry)
독서 → 위에서 말했듯이 하루에 몇 쪽씩 읽는다던지,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읽는다던지
다 좋은 습관들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처음에는 도통 습관도 그렇게 잘 안됩니다. (저는 아직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지금 아래 방식은 책 읽는거 자체가 어려운 분들만 해당됩니다 잘 읽는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
1) 일단 책 잡는 거부터 각 잡고 독서해야지 하면 안됩니다 (바로 잠신 드십니다..)
책방가서 책 고를때 잡는거 처럼 (이 책 살까 말까 보는 것처럼 ) 대충 잡아야 합니다.
(비슷하게로는 “만화책 보듯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최대한 눈에서 키워드만 찾아냅니다 다 읽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또 잠신 드십니다..)
그리고 다 봤으면 엄지손가락으로 다음 장 튕기기..
이렇게 읽으면 어떻게 책을 정독하라는 겁니까? 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독은 못합니다. (인정할 것은 해야…)
대신에 책을 보는 공포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잠신도…)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읽다보면 10분정도 읽으면 책 100페이지 정도 봅니다
내용?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심하게는 한시간이면 다 읽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책은 읽은 것 같지는 않지만 읽은 거죠..
이게 중요합니다. 반드시 끝까지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 아주 작은 성공!!이 필요합니다.
이제 동일하게 반복하면 뭔가 달라지실껍니다.
(같은 책 반복하셔도 되는데 처음에는 다른 책을 계속 보시는걸 더 추천드릴께요)
책이 좀 더 눈에도 들어오고… 내용도 들어오고.. 하는 경험을 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 다음은 후기 쓰는 방법입니다. 역시 후기 어렵지 않은 분들은 패스 바랍니다..
간단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옆에 컴퓨터 놓고 후기를 같이 쓰시면 됩니다.
대략 몇 문단 읽은 다음에 후기(책 내용, 느낀점, 적용할 점,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바로 적으시는겁니다
그리고 다음 읽은 다음 또 후기 적고 (내용 날아갈 것이 걱정되시면 임시저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뭔가 책만 읽는게 아닌 것 같아서 잠신도 안오시고 괜찮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의 방법이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시도도 하지 않고 그냥 강의를 포기하시는 분들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봤습니다.
중꺾마의 의지만 있다면.. 지금 중급반에서의 강의료가 아깝지 않은 그런 한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완벽주의 아니고요. 완료주의 입니다.
비교는 “아파트”와 “어제의 나”만 하시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너무 부담갖지 않고 수다떨듯이~~ 가볍게 보면서 익혀보겠습니다ㅎㅎ 부담 덜어주시는 용천길님 감사합니다
역시👍 비교하지 말것! 책부터 꺼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