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75조 송도대장] 추천도서후기 #4.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2. 저자 및 출판사: 엠제이 드마코/ 안시열

3. 읽은 날짜: 2025.02.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40

[나는 어떻게 조작된 각본에서 탈출했는가?]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나는 스스로 기업가정신에 대해 광범위하게 공부했다. 학교에는 그런 커리큘럼이 없었다. 이 스토리 저 스토리 들을 들여다보면서 나는 한 가지 진리를 확인했다. 크게 성공한 기업가는 남다르게 살았던 소수의 살았던 소수의 사람들 중에서 나왔으며, 그들은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풍족한 삶들이었다.

P.106

[끝의 시작 : 대오각성]

나는 차 안에 멍하게 앉아서 심술 맞은 와이퍼들이 규칙적으로 내는 소리를 들으며 고백했다. 나의 인생은 탈선한 기차이고 나는 거울 속의 패배자에게 신물이 났다고. 나는 새벽 네시에 울리는 알람시계에 욕을 퍼붓는 일도 이제는 그만두고 싶다고. 술 취한 청년들과 버릇없는 양아치들과 심드렁한 기업 중역들에게 운전수 노릇을 해주는 것도 지긋지긋하다고. 추운 겨울 날씨와 습한 여름 날씨를 견디면서 교통체증 속에서 내 인생이 좀먹어 들어가는 것을 보는 일이 이제 진력이 난 다고. 그리고 그때 나는 내 인생을 끝내겠다고 생각했다.

P.174

[이분법 : 돈(99%) VS. 가치(1%)

1,000명당 14명이 그와 같은 응답을 했고, 그들은 주로 나의 첫 책의 학습자들이다. 우연히도, 이것을 계산해 보면 1퍼센트다. 나머지 99퍼센트는? 그들은 돈이나 기타 이기적인 동기를 언급한다. 부자가 되기, 빠른 차와 빠른 삶, 자유, 여행, 그리고 고전적인 몽업가들의 헛소리, 진실로, 돈 사냥 속임수에 사로잡히면 당신은 돈 사냥에서 썩은 도끼 자루가 되고,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고 부자가 되려는 노력만 하다가 죽게 될 것이다.

P.291

[상어는 먹고 잔챙이는 먹힌다]

결국 이것은 남을 지휘할 것인가 아니면 남의 지휘 아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결정으로 환원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 책은 부월추원차선 부터 언스크립트까지 5번째 읽는 책이다.

나에게 사업적 인싸이트와 부의 자동화 관점을 주었던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나의 시간을 아끼고 다른 이들이 나를 위해 대신 돈 벌어준다.라는 자산 시스템이었다.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한 적 없었으며, 이 후 사업을 한다면 요식업과 같은 투자가 많은 사업이나

자동화가 어려운 사업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히 자리잡혔다.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의 법칙을 잘 이해하고 바보 같이 자본주의에서 손해보지 말라는 의미를 담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활용을 잘 못한 것 같았다.

20대 초반에 처음 읽어서 2020년에 읽은 뒤 5년 만에 이 책을 펼쳤다.

여전히 사업도 안하고 있고, 직장 월급을 받아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한 뒤 퇴사 후의 삶과 투잡의 경우 어떤식으로 운영하겠다는 생각, 기준이 잡혔던 것 같다.

약 5년 만에 이 책을 꺼내어 읽으며 자본주의 사회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고 있냐고 물어본다. 답은 아니다. 아직 부족하다이다.

다시 이 책을 읽으며 내 삶을 꾸려보고자 한다.

결연히 떨쳐 일어나서, 스스로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당신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대리자들]

부동산 투자에서도 중요한 것은 수입의 자동화일 것이다.

내가 자고 있는 시간에도 돈이 벌리는가, 수익이 실현되고 있는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선 나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대리자들을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
그게 사람일 수도 있고, 시스템일 수도 있다.

특히 부동산에선 가치가 저평가된 것을 골라 지속적으로 상승이 기대되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투자처를 발굴하고 여러채를 만들어 수익 자동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택이 삶을 바꾼다]

이 책에선 우리의 힘은 선택에 있다고 한다. 단순히 행동을 선택하는 것뿐 아니라 생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에선 월부를 시작한 대다수 인원이 경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월부를 선택했고.

강의를 선택했으며,

임장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앞마당을 늘려갔다.

배운 기준을 토대로 좋은 물건을 ‘선택’해 1호기를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있고 우리의 삶은 점점 변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스스로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다.

내가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적극적이며, 누구보다 간절해야한다.

발버둥치고 고민하고 뛰쳐나가야 할 것이다.

월급쟁이 부자들-원띵-몰입-부의 추월차선-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책을 읽어왔다.

여기서 많은걸 배우고 읽는 순간엔 깊은 공감이 될 것이다.

내 미래가 너나위, 게리롱, 양파링, 너바나 강사님과 같은 투자자가 되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부러워만 말고, 그저 끄덕이며 공감만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벗아나야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스승이, 좋은 말을 해주어도 내가 준비가 안되면 그건 잔소리다.

가위에 눌렸으면 발버둥을 쳐야 깨어난다.

간절히 지금의 내 삶으로부터 발버둥을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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