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개요
- 책 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Refresh
- 저자 : 아기곰
- 읽은 날짜 : 2025.2.15 ~ 2025.02.21
- 요약 : 재테크 전반에 대한 원칙과 내용은 물론 부동산 투자까지 이야기해준다. 부동산 투자에서 주의깊게 봐야하는 포인트들이 우리가 아는 ‘저환수원리’ ‘교통학군환경’ 등과 일맥상통하고 배운 내용들의 전반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재테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반적인 태도와 자세를 알려주는 마인드와 투자 원칙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광범위한 책!
- 키워드 : #아기곰 #재테크불변의법칙 #개정본 #부동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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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 & 기억할 문구 & 깨달은 점 & 적용할 점
💡1_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확실한 목표 설정은 재테크의 첫걸음이다.
- 작은 목표라도 달성하고 자신감을 쌓아가자.
-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 성취에 대한 즐거움과 결과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오래할 수 있다.
-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라.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고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 자신과 싸워라
-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라.
-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본인이 행복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 같은 곳을 바라보라
- 가족(부부)와 같은 곳을 바라보라.
- 철저한 공개주의는 기본이다.
- 지출을 줄여라
- 주식 투자는 잘못된 지출 습관을 키울 수 있는 해악이다.
- 즉, 돈 알기를 우습게 알 수 있다는 점이다.
- 자동차와 주거비에서 돈을 아낄 수 있다.
- 종잣돈을 만들기까지 특단의 절약이 필요하다.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 돈을 모으는 데는 때가 있다.
- 경제활동을 하는 30년 동안 60년간 살아야 할 생활비를 벌어 놓아야 한다.
-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기회가 많이 다가온다.
- 준비된 자와 되지 않은 자의 차이는 처음엔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엄청 커진다.
- 세상에 마술은 없다
-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별 뾰족한 방법이 없다.
- 시대에 따라 방법론을 바꿔야 한다.
-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을 하고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보라.
-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 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봐라.
- 기회는 꽤 여러 번 오게 되어 있다.
✅ 주어진 상황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길을 찾자
- 나의 노후준비 비전을 더 잘게 쪼개서 수치화하자
- 종잣돈을 모으는 데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 돈을 아끼고 모으는 좋은 습관을 계속 만들어나간다.
- 적용점 : 매달 1개씩 보험이나 대출은 줄여나간다. (3월은 보험 하나 취소하기)
💡2_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재테크 고수들의 행동양식에는 3가지 특성이 있다.
- 시장을 보는 눈
-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 현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한 사람에게 미래는 밝아질 수 밖에 없다.
- 대차대조표(재테크 성적표)를 작성해 생활 전반을 점검해라.
- 재테크 전략에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해라.
- 협상은 싸움이 아니라 일종의 외교다.
-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고 대상자의 명분과 체면을 세워주는 것도 큰 전략이다.
- 일상생활에서 이해하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는 구별하기 쉽지 않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그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다.
- 그렇기 때문에 종잣돈을 마련할 방법이 제한적이다.
- 투자의 세계에서는 믿는 것이 힘이다.
- 이를 위해서는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 투자의 본질을 불확실성에 있다. 이를 즐기는 사람이 프로다.
- 언론의 특성은 후행성, 대중성에 있다.
- 99% 대중이 아니라 1%의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까 생각해본다면,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 큰 노력 없이 투자 타이밍만 잘 잡아도 투자 수익률을 높게 올릴 수 있다.
- 중요한 것은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데에 있다.
✅ 불확실성을 이해하고 행동에 옮기자
- 투자는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
- 이를 이해하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는 탄탄한 기초를 가져가자.
- 적용점 : 매달 6권 이상 책을 읽고 자기 확신을 가져가자 (25년, 70권 목표)
💡3_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인구가 들어나더라도 주택 공급이 빠르게 늘어나면 집값은 오르기 쉽지 않다.
- 아파트는 사용 단위가 개인 이 아니라 가정이다.
- 지방의 인구는 과거 20년간 5.6% 밖에 안늘었지만 가구수는 40%나 늘었다.
- 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는 것은 나쁜 시그널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일 뿐이다.
-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속도가 빨리진다는 건 나라가 망해 가는 증거가 아니라 선진화되고 있다는 증거이고 다만 이것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가 문제이다.
- 땅이 넓은 미국에서도 주택은 입지Location이라고 말한다.
-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이다.
- 주택 보급률이 100% 넘었다고 집값이 오르는 시대가 끝난 건 아니다.
- 미국도 2008년에 이미 111.4%를 넘었다.
- 이는 새 주택을 원하는 심리, 학군 선호, 교통, 풍광 등과 함꼐 직주근접이라는 큰 이유 때문이다.
- 집주근접이란 결국 내집과 내 집을 사 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 현재 일자리가 얼마나 많은가보다 일자리가 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 실수요자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 가중 중요시하는 조건은 교육(23.5%)이고 집값의 적정한가 여부(21.8%), 교통 여건(16.6%) 순서이다.
- 경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프리미엄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보인다.
- 고금을 통틀어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린느 것에 개인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다.
-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 다양한 인사이트를 가져가자
- 월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거시경제, 주식, 재테크 등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면 공부를 하자.
- 미국의 주택보급률이나 교육에 대한 선호도 수치 등 평상시 월부에서 보기 힘든 숫자와 자료들이 나온다.
-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을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더 탄탄한 부동산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 적용점 : 구독 중인 ‘자유지성 유투브’를 비롯해 정규강의를 다 수강하고 나면 다른 부동산 강의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