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뚜잇] 월부챌린지 198회 진행중 : 2월 8일차

#전문가 컬럼 필사 ‘‘이 시기’를 한 번 쯤은 지나야 부자가 됩니다-게리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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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월부에서 4개월 정도 투자공부를 했습니다. 독강임투를 하면 된다는데, 저는 이 중에 뭐 하나 제대로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ㅠㅠ중요한 건 일단 뭐가 문제고, 뭐부터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독강임투, 이 4가지의 영역을 꾸준히 갈고 닦으면 투자자가 투자를 잘할 수 있게 된다(=성장)

-4개월 정도면 '강의'라는 영역을 조금씩 정복하기 시작한 단계이다.

-이제 앞으로 나머지 영역인 독서, 임장(임보), 투자도 하나씩 공략해 나가면 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 4가지 영역이 균형 있게 동시에 쌓여가지는 않는다.

->여기서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이 나의 투자 실력을 결정 짓는다. (다른 영역이 탁월해도 약한 곳으로 물이 줄줄 새어나가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 부터 차례대로 하나씩 쌓아나가는 게 현실에서 이뤄지는 진짜 성장의 모습이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초반 3년 정도를 이런 고민으로 지냈다.

-게임 속 캐릭터라 생각하고, 매달 마다 독강임투 중 하나를 골라 능력치 스탯을 찍는다 생각한다.

-투자자로 점점 강해지는 나를 상상하며, 그렇게 3년 정도 독강임투라는 능력치를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뭐에 더 집중할 거냐는 사람마다 더 잘하고,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모두 다르다.

-첫 2년 정도는 임보와 임장이 가장 부족하다 느꼈기 때문에 독강임투의 비율을 1:2:5:2 정도로 가져갔다. 그리고 나서 2년이 지난 후에는 부족한 독서의 비중을 늘려보기도 했다.

-언젠가 투자를 익숙하고 쉽게 하면서도 다시 내 일상도 찾고,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면 먼저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파레토이다. ->일주일에 20~30시간을 쏟는 게 아니라, 후에 일주일에 2~3시간만 쓰더라도 투자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Q2. 실전 강의도 들어보고 싶긴 한데, 지금보다 더 힘들까봐 엄두가 나질 않아요. 그냥 지금처럼 기초반 강의만 들으면서 해도 될까요?

-네, 됩니다. 오래, 꾸준히 할 수 있다면 당연히 됩니다.

-그런데 1년 이상 강의를 들으신 분들 중에 실전반, 월부학교 단계까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해보고는 싶다 vs 그런데 두렵고 자신이 없다.

-내가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 게 맞는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고 싶은 게 맞는지, 비전보드에 적었던 목표 금액이 진짜인지, 그 금액의 절반이라도 벌고 싶은 게 맞는지 눈을 감고 잠시만 잘 생각해본다.

-질문에 대해 '그렇다' 라고 답을 한 분들은 이것 만큼은 고민 없이 도전하는 게 맞다.

-항상 실전반, 월부학교를 수강할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꼭 경험해보고, 과정을 통해 제대로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 나면 혼자 하더라도 실수를 덜 하게 된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