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1단 독서하는 2월이조 빛낭시에] 3주차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본가가 될 빛낭시에✨입니다!

 

 

3강에서는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비교평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언제나 알듯말듯 어려운 비교평가!

이번 강의에서 제가 남길 것들 간단히 남겨보겠습니다.

 

 

 

#1. 시장마다 다른 비교평가 방법

 

비교평가에 앞서 시장 진단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주셨는데요,

많은 월부 강의에서 현재 시장을 진단해주셨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시장 분위기에 따라 비교평가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 정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언제든, 어느 시장이든 같은 기준으로 비교평가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각각 시장 분위기에 따라 어떤 것을 더 우선순위로 두어야 하는지,

무엇을 중점으로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장 진단은 튜터님이나 멘토님 레벨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간단히 시장 분위기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지금 보고있는 앞마당을 진단하는데 적용해봐야겠습니다ㅎㅎ

 

 

 

 

#2. 비교평가 하는 아주 디테일한 방법

 

최근 1호기를 목표로 앞마당 전수조사, 일등뽑기를 하면서

나름의 비교평가를 통해 후보 단지를 추려냈습니다.

 

빠르게 전수조사를 하고, 후보 단지 추려내기에 바빴는데

비교평가는 최대 4~5개의 선택지를 두고

기준에 맞게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식빵파파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난 제 모습을 반성했습니다ㅎㅎ

 

무작정 많이,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닌지

정말 각각 단지의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며

비교평가를 했던 게 맞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헷갈리는 지점이 정말 많은데요,

신축 59 VS 구축 84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덜 좋은 신축 등등

언제나 고민 되는 부분인데

강의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평가하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기준에 따라 비교한 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생각해보며 

거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ㅎㅎ

 

 

비교평가를 해도, 혹시나 내가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언제나 불안하고 뭔가 부족한 것 같은 마음이었는데

완벽하지 않아도, 하나하나 제대로 비교평가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식빵파파 튜터님의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꼭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인 것 같아

반성도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는 좋은 것이 아니라

싼 것을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는 진리를 잊지 않고

가치와 가격에 집중에서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알듯말듯 약간은 흐릿했던 비교평가에 대해

한 단계, 한 단계 자세히 알려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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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user-level-chip
25. 02. 22. 20:00

투자는 좋은 것이 아니라 싼 것을 사서 비싸게 판다..!! 명언이죠 ㅎㅎ 완강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