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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0220
4. 총점 (10점 만점): / 7점
- 특정 주제에 대해서 몰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하는 내용이다. 회사에서 약한 몰입을 위해서 포스트잇을 잘 활용하려고 한다.
직장인의 월요병을 해결하도록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에 출근했을 때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의도적으로 생각한다.
- 월요병을 없애기 위해서 일요일에 출근한다는 것이 굉장히 터무니없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문구를 보고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나도 가끔 활용했던거 같고. 생각만으로도 짐이 덜어진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와닿았던 문구였다.
- 이 쪽에서는 간단한 수학문제가 나왔는데 어려웠던 문제가 아니었는데 기억나는건 문제에 대한 답이 틀렸던걸로 기억한다. 답이 20이 아니라 19였는데 20으로 나와서 42를 곱하면 840으로 답이 나왔는데 840이 아니라 798로 기억한다. 혹시 이 오답도 일부러 의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 몰입해서 보게 된 페이지였다.
- 집중해서 보게 된 이유는 나도 저런 회사를 다니고 싶다는 거였다. 정말로 큰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도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나아가도록 하는 방향을 생각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면서 정말로 강한 몰입도 해보고 싶다느 생각을 하게 되었다.
최근에 도파밍이라는 신조어를 알게되면서 읽은 책 중에 하나가 도파민네이션이었다. 그런 차원에서 이 몰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내가 도파밍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독감임투라는 투자자로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시간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노출되어 있는 유튜브 쇼츠나 캐시워크 같은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 있는 행동들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생활과 투자생활에 있어서 깊은 몰입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했다. 다만 조금 가벼운 몰입은 충분히 내가 다른 정보들을 차단해가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표를 정해서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려고 한다.
p82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주변의 평판만을 생각하면서 회사에서 좋은 사람으로 남게 됐지만 성장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Think hard를 위해 내가 고민할 시간을 확보하면서 앞으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될 문구로 생각하게 되었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인생의 교훈으로 삼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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