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의 목소리랑 딕션이 너무 좋아서 강의내내

아나운서가 해주는 강의를 듣는 줄 알았다.

 

지방에 살고 있는 나한테 수도권 지역명이랑 위치는 낯설게만 느껴졌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이젠 어느정도는 서울의 위치도 익혀지고 지역명도 익숙해진다.

대략적으로 어디가 좋은지는 알겠다만 생소한 지역명이 나오면 머릿속에 위치가 안 그려져서 

서울 지도를 보며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기도 하겠다.

 

부자마눌님이 하셨던 말.

왜 사람들이 이 곳으로 오는지? 왜 선호하는지 ? 파악해보라는 점

인상깊다. 왜 오려고 하는지 왜 선호하는지를 알기위해선 주변 환경까지 꼼꼼히 보는 안목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아파트가 속한 구에 환경도 중요하지만 연접해있는 구에는 직장이 많네, 잘사는 동네네 등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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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지기user-level-chip
25. 02. 23. 23:03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