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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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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평가를 하는 순서를 정말 알기 쉽게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항상 비교평가는 애매했는데 J성향인 저에게 하나 하나 체계가 있어 너무 잘 좋았습니다.
왜? 해야하는지 - 지역분석- 서울 비교평가( 생활권,가격,단지내,지역안,다른앞마당) -지방까지 비교평가의 끝판왕이었다. 막 빨리 비교평가를 하고싶을 만큼!!!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서울 시장이 상대적 저평가 되어 있어서 좋은데 가격이 싼 것을 사야된다는 말씀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요즘, 토허제가 폐지되고, 강남을 중심으로 호가가 올라가고 등의 뉴스를 볼 때마다
조급해지고
1급지를 앞마당으로 만들던 중 전고점대비 이미 회복한 단지들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다른 급지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 강사님의 예시가 저인줄…. ㅠㅠ )
이제 이 고민을 끝내고,
2급지,3급지로 가더라도 가격이 싼 기준 저평가의 원칙!!!!!! 으로 다시 생각해서
깔끔하게 회복한 단지에 대한 아쉬움을 버리고 다시 살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대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대구 단지 비교 평가를 할 때는
환경의 요소가 그냥 바로 순위가 매겨졌다. 왜냐면 그 생활권을 이미 알고, 어디가 선호하는 생활권인지 아니깐..
그런데 놀이터 단톡방에서는 예시의 단지를 두고 어디서 더 좋은지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나보다 더 부동산 경험과 지식이 많으실 분들인데
나도 서울투자를 할 때는 그 지역민에게는 당연한 단지 가치 차이를 모를 수 있겠구나.싶었다.
즉, 내가 모르는 동네에서는 비교는 힘이 든다.
내가 이쪽 저쪽에 다 살아 볼 수는 없으니,
입장을 통한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비교평가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강사님도 마지막에 앞마당을 꾸준히 만드는 시간!을 강조하셨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아직 앞마당이 많지 않아서 붙여서 시세 트레킹 자료를 만들지 않았는데
앞마당에서 투자금에 맞는 매물을 뽑아서 적더라도 시세 트레킹 파일을 만들기
앞마당 꾸준히 만들기
-2월에 성동구 완성하고, 3월에 서투기 들으면서 서울2급지 앞마당 1개 더 만들기
임장보고서에 비교평가 부분 다시 써보기
-앞서 썼던 임장보고서에서 비교평가 부분 다시 보충하기
-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서 가격고정/ 생활권 고정으로 비교평가 다시 해보기
부동산 매물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해줄 치트키를 경험과 함께 설명해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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