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독서 후기 [비숍]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025.02.22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 주위를 둘러보면 무기력함과 집중력 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음을 느낀다.
  •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가 집중된 상태에서 산만한 상태로 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몰입하기보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게 더 쉬운 이유다.
  • 몰입은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상태’, 즉 산만한 상태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흥망성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 어떻게 우리의 본능에 거슬러서 오르막길을 갈 수 있을까?
  • (등산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인해 오르막에서의 고통이 정상에서의 강한 희열로 기억이 대체된다.
  • 산행을 반복하면서 이러한 기억이 강화되면 그다음부터는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본능을 거스르고 기꺼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메커니즘은 이 방법밖에 없다.
  • 몰입을 활용하면 과정을 즐길 수 있기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
  •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문제를 풀고, 자기만의 답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 하나의 문제에 고도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 실력을 월등하게 향상시키려면 집중도도 훨씬 더 높아져야 하기 때문에 의도적인 몰입이 필요한 것이다.
  • 몰입 상태에서는 두뇌 활동이 극대화될 뿐만 아니라, 가장 빠른 속도로 사고력이 발전한다.
  • 실패한 인생 뒤에는 그 다음 인생이 없기 때문에 위로받을 방법이 없다.
  • 후회로 가득한 비참한 말년, 이런 인생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처절한 것이었다.
  • 수면 부족은 공부를 싫어하게 한다.
  • 물이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이유는 주어진 상태에서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자연은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를 선택한다.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가 가장 확률이 높은 경로가 된다. 우리의 삶의 행로도 궁극의 법칙 즉,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결정된다.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 시냅스 배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가 바로 나라는 사람을 만든다.
  •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 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혹은 몰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그 문제를 계속 의식의 무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그러면 무대 가까이에 있는 무의식이 그 의식의 내용을 보고, 자신이 그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무대 위로 올라간다.
  •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장기기억이 무대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의미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충분히 오랫동안 올려두어야 함을 알 수 있다.
  • 몰입 상태에서는 공부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재미가 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몰입에서 효과적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고, 다시 몰입 상태로 들어가기에도 수월하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 문제를 설정할 때는 미해결된 문제 중에서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것을 택한다. 거기에 그 문제가 절실하게 느껴질수록 유리하다. 또 해결해야 하는 기간을 정해두는 것도 절실함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먼저 몰입적인 사고를 시도하기 몇 주 전부터 관련 문헌 등을 읽어서 설정된 문제와 관련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한다.
  •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몰입을 제대로 체험하기 위해서는 몰입을 위한 기간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되어야 한다.
  • 몰입을 위해서는 직장이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장소를 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반드시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독방이나 혼자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방에 한 사람만 있어도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된다. 자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한 가지 문제에 두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말이나 행동 등에 반응을 보이기 위해 뇌의 일부를 대기 상태로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자세가 편할수록 집중이 잘 된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 몰입은 극단적인 두뇌 활동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생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첫날은 이 문제를 생각하려고 해도 다른 잡념이 떠오르며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마음이 산만한 상태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계속 노력한다. 자신도 모르게 자꾸 다른 생각이 나고, 더러는 설정된 문제를 생각하는 것조차 잊어버릴 때도 있다. 설정된 문제를 메모지에 써서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으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다.
  • 모든 뇌 세포 하나씩을 이 생각으로 채워간다고 생각하면 효과적.
  • 잠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잠은 충분히 자도록 한다.
  • 생각하다가 기억하고 싶은 아이디어나 문제 해결과 관련되어 도움이 될 만한 사실이 떠오르면 즉시 노트에 기록한다.
  • 집중도가 올라간 상태에서는 약속을 미뤄야 한다. 집중된 상태를 잘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이완된 상태에서 쉬는 듯이 느긋하게 생각하되 1초 원칙을 실천하는 몰입적 사고만큼 해결책이나 아이디어를 얻는데 더 강력한 방법은 없었다.
  • 몰입을 시도할 때에 규칙적인 운동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주어진 문제를 되도록이면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가 안 생기고 몰입적인 사고의 부작용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 몰입을 시도하다가 머리가 아픈 경우에는 땀을 흘릴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동시에 마음을 조금 더 편안하게 먹으면서 생각의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 선잠은 몰입 상태뿐만 아니라 몰입에 들어갈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각성된 상태보다 이완된 상태가 유리하고 잠이 든 상태가 더 유리함을 알 수 있다.
  • 잠이 든 상태의 ‘천재의 뇌’를 활용하려면 잠이 든 상태에서도 그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 내가 잡념을 생각하는지 빠르게 알아차려야 다시 그 문제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를 돕기 위하여 포스트잇에 관련 중요한 단어를 적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으면 좋습니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 목적지향은 동물의 본질이다.
  • 긍정적인 보상과 부정적인 보상이 유도하는 목적지향성은 우리 뇌가 작동하는 기본 메커니즘이다.
  • 그러므로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위기감을 활용하거나, 재미를 활용하거나) 목적지향을 이용해야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 우리 몸에 입력된 정보의 절실성은 입력된 자극의 세기가 클수록, 정보의 입력이 반복될수록 증가한다.
  • 이는 경기에 임하는 모든 활동의 결과로 흥분의 정도, 즉 의미가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목표지향에 대한 신체의 노력은 극대화가 되면서 몰입도가 올라간다. 결과적으로 우리 뇌에서는 이 목표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해석한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는 데 성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신체와 뇌는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 따라서 목표 의식을 강화시켜 성취 동기를 복돋는 노력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와 수행 능력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어릴 때 꿈을 크게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마라토너스 하이 : 우리 신체의 마이너스 피드백이 극도의 고통을 무마하기 위해 뇌 속에서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기분을 고양시키는 현상.
  • 몰입과 깊은 관계가 있는 인내력의 원리도 이처럼 뇌과학의 관점에 설명이 가능하다.
  • 우리가 어려운 난제에 도전해 끝내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성취감이나 희열을 느끼는 것도 도파민이 분비되었기 때문이다.
  •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빛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2가지 특성, 만족지연능력과 ‘그릿’은 전두엽의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인내와 집중력을 반영한다.
  •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올리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결국 깊은 집중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 드물게도 우리 몸에서 자가수용체가 없는 신경계가 있다. 바로 전전두피질이다. 마이너스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아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해도 억제가 일어나지 않아 도파민 과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이 역시 우리 뇌의 놀라운 기능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 가지치기의 대상이 되는 시냅스는 어떻게 결정이 될까? 바로 자주 사용한 것은 남기고, 자주 사용하지 않아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가지치기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시냅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배선할 수 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법칙이 우리의 신경계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 문제 해결을 위한 몰입을 할 때는 문제에 다가가는 접근 방식이나 자세도 매우 중요하다.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쫓기는 것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며 몰입하기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몰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무의미한 만남은 갖지 말자. 무의미한 활동 역시 하지 말자.
  • 나는 과거 영겁의 세월 동안 세상에 없었고, 앞으로 다가올 영겁의 세월 동안에도 세상에 없을 것이다. 나는 잠깐 존재하는 것뿐이다.
  •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다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풀려고 매달릴 때 비로소 자신의 두뇌가 최대로 가동되고 최대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 생각하다 보면 메타인지가 발달하면서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가 명확해진다.
  •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문제 해결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 생각을 많이 하려면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야 한다.
  •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보다 내가 나를 가르쳐야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 인공지능으로 대신할 수 있는 지식은 외우고 공부할 필요가 없는 지식이다.
  • 미지의 문제를 만나면 해설에 의존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 ‘몰입적 사고’는 아무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1초도 쉬지 않고 연속해서 생각하는 문제 해결 방식이다. 이런 방식으로 미지의 문제에 도전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몰입학습법이라고 부른다.
  • 자신감은 내적인 목표의 기준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즉 꿈과 인생의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높고 확고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우리 신체의 목표지향 메커니즘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다.
  • 사고를 못하는 초보자라도 질문식 교육을 받으면 효율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터득하고 효율적으로 문제의 핵심만 뽑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 자나깨나 자신의 일을 분석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자신의 능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동시에 열정과 호기심이 발달한다. 결과적으로 회사에서는 온갖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있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 내가 말하는 생각이란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문제가 풀릴 때까지 계속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몰입하는 것이 ‘약한 몰입’이다. 약한 몰입은 연속해서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실천하기에 매우 유용한 몰입 방법이다.
  • 하루 중 특정한 시간을 몰입을 위한 시간으로 뗴어내어 집중하는 것은 무척 좋은 방법이다.
  •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런 방식으로 일정 기간 재교육을 받으면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약한 몰입부터 기회가 된다면 강한 몰입까지 책에 제시된 방법 활용해보기

 

약한 몰입 (1단계) 슬로싱킹 터득하기 : 이완된 상태에서 집중하고, 생각하기 - 수학문제

 

약한 몰입 (2단계) 10분에서 10시간까지 도전하기 : 처음엔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던 문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지속하여 해결하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

  • 성실함에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몸은 바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인간은 머릿속을 잠시도 비워두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상념에 해당하는 ‘생각나기’로 내가 내 뇌의 주인인 상태가 아니라 의도하지 않는 상념이 내 머릿속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 이보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뇌의 주인이 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생각하기’를 해야 내 두뇌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고 지고의 즐거움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내가 해결해야 하는 혹은 몰입도를 올리고자 하는 주제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눈에 잘 보이는 공간에 붙여둔다.

 

약한 몰입 (3단계) 10시간 이상 도전하기

  • 의도적인 몰입을 자동 목표지향 메커니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 목표에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의도적인 몰입을 한다. 이 방법은 충분한 기간이 있지만 절실함이 부족한 상황에서 동기부여와 구동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강한 몰입은 이후 도전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뇌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했고,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날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최고의 성과를 위해 의식적인 노력으로 내 집중력과 에너지를 한 곳에 모아 통제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지금 나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몰입을 적용한다.

슬로싱킹부터 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놓지 않도록 노력해본다.

부동산 투자, 투자 이후 앞마당을 만들 때도 몰입한다. 임보는 평일 오전과 저녁을 활용해야하므로 포스트잇을 잘 활용한다. 핵심 질문들을 붙여놓는다. (인구를 조사하는 이유 등)

1호기 투자 이후에 이직을 위해 이직 준비에 몰입을 활용한다. 더 빨리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필수 과정이므로 시간 배분을 잘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무대에 관한 내용

  •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 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혹은 몰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그 문제를 계속 의식의 무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그러면 무대 가까이에 있는 무의식이 그 의식의 내용을 보고, 자신이 그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무대 위로 올라간다.
  •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장기기억이 무대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의미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충분히 오랫동안 올려두어야 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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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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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user-level-chip
25. 02. 23. 16:17

비숍님, 독서후기 고생하셨어요 :)

따뜻한아아user-level-chip
25. 02. 23. 21:55

독서 후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