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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 기준이 필요합니다.
내가 좋아서 세운 나만의 기준이 아닌
다수가 좋아하는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다수가 좋아하는 것이 곧 수요이며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이 되면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직장이 무척 중요하며 직장의 근처에 거주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한정한 주택으로 모든 사람이 가까이 살 수 없기에
직장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교통 접근성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내가 만족하는 단지를 내 집 마련한다면 만족할 수 있지만
자산적 가치로 아쉬움을 느낄 수 있기에 잘 알아보고 해야 합니다.
내 집 마련하려는 지역 내에서도 여러 단지들이 많습니다.
각 단지들의 선호 요소를 알아야
거주 만족도가 높고 자산 가치가 있는 단지를
내 집 마련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 집 마련하는 단지가 입지적으로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리스트 해놓은 단지들을 하나씩 분석하여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의 입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해당 지역이 선호하는 입지요소를 알아야 합니다.
언덕이 있어 평지를 선호하는지
신축이 많아서 구축은 덜 선호하는지
학군이 유명해서 다른 입지가 빠져도 선호하는지 파악하며
지역이 가지는 특색을 알아야 자산적 가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실거주 할 수 있는 지역과
거주 보유 분리로 미리 살 수 있는 지역을 선정했지만
서울과 경기도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밥잘튜터님께선 서울1급지부터 5급지
그리고 경기도까지 특징을 짚어주셨습니다.
다 가진 상급지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요소와
하급지에서 봐야 할 요소
그리고 경기도라면 무엇을 봐야 하는지 들으며
내 집 마련할 지역에 대해 무엇을 봐야 할지 정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지역이 한 곳이지만
같은 돈이라면 입지 지역이 더 좋은
상위 지역같이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위 지역에 없다면 같은 지역도 더 좋은 생활권을 선택해야 합니다.
내 집 마련의 고민이 많았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명확히 할 수 있는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지역을 돌아도 내가 사야 할 집을 보고 사야 합니다.
부동산 광고로 올라온 가격을 보고 그대로 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동산 광고에 나온 호가만 믿지 말고
현장에서 상황과 상태를 확인하고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했습니다.
매도자분께서 급하게 매도를 한다거나
집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우리는 기회로 인식해야 함을 배웁니다.
실제로 거래가 되는 가격인지
방금 본 매물의 상태는 괜찮은 건지
여러 가지 앱을 통해 확인하며 적정 매수가를 정하고
사장님과 이야기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조정 부탁을 하는 것이 아닌
내가 보고 들은 상황과 상태로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사장님을 설득하고 소통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수년간 투자자로 활동해오신 경험을
긴 시간 동안 강의로 노하우와 핵심만
알려주시고 나눠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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