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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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수달입니다
이번 지방 강의는 지난달 들었던 지투기 강의 복습 그리고 지방 지역에 대한 큰 맥락을 모두 잡아주신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1.지방의 공급은 매매/전세가 모두 영향
보통은 공급의 영향으로 매매와 전세가가 모두 영향이 미친다고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서울의 경우에는 실수보다는 가세요 등이 더 많아 전세가에 영향은 미치지만 매매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는 걸 알았습니다
서울/수도권과 지방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점에서 투자시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2.거주 보유분리 주의점
'잔금이 가능한 주택 가격 내에서 투자금에 들어가는 것을 산다'
→ 전세가 빠지지 않을 경우 잔금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잔금이 가능한 주택을 선별해서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생소했다. 만약 투자를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에서 잔금을 칠 수 없는 물건이라면 투자를 못하는 것인지를 질문해봐야겠다.
‘기존 세낀 물건이 투자금이면 적다고 바로 매수?’
→ 현재 전세 시세보다 더 높은 전세가로 전세가 셋팅되어 있더라도 만기 시점 공급량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차후 역전세를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기, 공급이 많아도 투자금이면 더 들더라도 입지가 좋은 물건이라면 매수하기 전 감내할 수 있는 지를 꼭 검토하기
3. 내집 마련을 통한 자산 불리기
코크드림님께서 결혼하기 전까지 사셨던 집의 사진을 보여주시며 내 인생에서는 집이 없다라는 비관적인 생각으로 사셨는데,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내 아이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도 내집 마련을 통해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이유로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었기에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었고, 곧 직장 내 인사이동을 앞두고 있는 시기인데 우선순위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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