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임장 후 느낀점, 보완할 점, 앞으로 6개월~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을 작성해서 업로드해보세요 :)
*매물임장 진행한 단지 중 가장 내집마련 하고 싶은 단지로 제목을 설정해보세요!
*동/호수나 구체적인 가격, 부동산 명이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작성하세요.
신축이라서 매물에 대한 하자는 크게 볼께 없다고 느껴졌지만, 입주시작 전 하자보수가 끝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만약에 매수를 하게 된다면은 매도자나 부동산에 꼼꼼히 체크해서 내역을 받아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타입이 다양하게 있다보니 분양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그리고 차이가 난다면 선호도가 갈릴만한 이유가 있어서인지를 중점적으로 단지를 확인해보았다. 방개수의 차이 및 타입의 차이 등도 있지만.. 특정타입이 부엌창이 없는건 상당히 별로 였다.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지금같이 입주장이 마무리되지 않고 하락장에서는 굳이 그런타입을 살필요는 없을꺼 같다 생각이 들었다.
송전탑이 보이는 집들이 일부 있었는데.. 전자파가 영향을끼치거나 그런거는 없다고 부사님의 설명을 들었지만, 매수자의 입장에서 같은돈이면 안보이는걸 해야겠다. 층별로 분양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분양권 물건을 잡을려면은 분양공고문을 보고 가격에 대한 이해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느낌.
회사보유물건이 생각보다 많았다. 분양이 잘 안되서.. 계약금 포기하고 나온물건이나 미분양물건인듯(저층위주).
개인물건이랑 다르게 해당 물건은 입주축하지원금 및 분양할인 등을 때려서 싸게 넘겨주는거 같은데 ~ 나중에 입주축하지원금은 종합소득세에 포함될 수도 있고 그렇게 좋은건 아닌것 같다.
개인분양권 물건은 중도금대출 실현 여부 및 이자 , 잔금지연이자 등등 챙겨될 부분이 참 많이 느껴짐.
그리고 회사물건에 대해서는 부동산이 아니고 분양사무실에서 이야기했는데.. 그 분위기가 사람마음 조급하게 만들고,
부동산 사장님들 보다 입담이 좋아서 구경하러갔다가 덜컥 계약한다는 이야기가 무슨느낌인지 체험함.
이런면에서는 그냥 기축하는게 속편하다 생각이 들기도 함.
1) 20~30분 일찍 도착해서 물건 or 단지 or 지역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수 있도록 일찍 일찍 다니기.
부동산에서 너무 시간이 루즈해져서 늦어질꺼 같으면 끊어내고 빨리 움직이자.
2) 해당 단지 및 물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비교 생활권 및 단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늘려서 크로스체크를 쫌 더 꼼꼼하게 해보자.
3) 매물임장 가기 전 네이버 부동산등으로 설명을 보는거보다 전임등으로 물건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미리 알아놓고 가는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관심단지는 최소 3군데 정도는 하고 전임 내용에 대한 내 생각도 추가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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