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재테기 5기 5직 인내심이 나를 9한다 배워야지 역사를] 3주차 수강 후기

  • 25.02.24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안녕하십니까 배워야지 역사를 입니다.

 

이번 주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초보 부동산 투자자가 돈 버는 법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계속 강의를 들어오던 사람이기 때문에

 

다 아는 내용이지 않을까? 했지만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

 

아직 멀었다는 생각과 계속해서 배울 게 있다는 흥미로움이었습니다.

 

 

 

투자는 겉보기에 좋은 수탉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알을 낳는 암탉을 사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투자로 생각하는 것은 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파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은 월부에서 지향하고 있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을 알려주셨습니다.

 

상승장에 시세차익을 통해 한 순간에 부자가 될 수 있지만 

 

그 이전과 이후에는 전세금 상승을 통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입니다.

 

투자를 하기 전 내가 어떤 투자를 하고자 하는지 다시한번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바꾸긴 어렵다. 서서히 온도를 높이자.

 

아무래도 기초 강의다 보니 처음 강의를 수강하고 이제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신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인상깊었던 것은 투자에 대한 열정을 서서히 올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면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바뀐 것은 저 하나이지,

 

주변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이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변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저는 가족들과 연인 친구 모두 다 투자에 대해 잘 이해해주고 응원해주고 있지만

 

그걸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정말 단순히 저 하나를 위해 그렇게 해주는 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주변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곘습니다.

 

 

 

 

부동산 가서 예의를 갖추되 저 자세일 필요 없다.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하라.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셨습니다.

 

최근에 1호기 투자를 끝내고 복기하며 정말 개선해야할 것중 하나가

 

너무 저자세로 접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저도 투자에 대해 잘 모르고

 

부사님도 내 편으로 만들어놓으면 좋으니 무조건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부사님이 저를 싫어하고 나쁜 사람은 아니시지만

 

제가 부탁한 것들에 대해 되게 많은 태클(?)을 거셨습니다.

 

정작 제가 필요할 때는 저희 편이 되어주지 않고 본인 편할대로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 처음부터 너무 저자세여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하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다음부턴 선을 넘으시려는 분들이 있으면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게 ‘비즈니스’라는 것을 명심하고, 결국엔 내가 손해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투자에 임해야겠습니다.

 

 

 

같은 노력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톰점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계획에 넣어라! 그래야 성공한다!”

 

처음부터 배워온 사항이지만 이게 참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계획없이 “나는 회사일보다 투자공부를 우선시 할꺼야!”라는 마음만으로 임하기엔

 

우리는 매일매일이 너무 바쁘고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결국 긴급한 일만 하다가 하루가 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계획을 통해 하루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된다면 100%완벽하게 계획을 이행하긴 힘들더라도

 

원하는 목표에 상당수는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월에도 여전히 바쁜 일들이 예정되어 있지만

 

휘둘리지 않고 주도권을 지기 위해

 

꼭 계획을 세우고 3월을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강의를 수강하고 종잣돈 모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부터

 

여태 몰랐던 베타 투자의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부동산 투자가 결국에는 나의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월부에서 열심히 투자 생활하며 제가 원하는 삶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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