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려웠던 비교평가, 이번에 완전 뽀갰습니다. 식빵파파님의 3강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68조 김보카도]

안녕하세요, 김보카도입니다.

와 진짜 이렇게 비교평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가려운 부분을 완전히 긁어주신 3강 식빵파파님의 강의 후기를 써봅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바로 비교평가, 1등 뽑기였습니다.

임보제출할 때도 1등 뽑기 과정은 보통 모두 가려서 올리다보니

참고할 만한 사례도 없었고, 프로세스가 늘 궁금했습니다.

1호기, 2호기를 진행하며 나름 스스로 치열하게 깨달았는데(?)

 비교평가를 이렇게 체계화하여 강의로 보여주시다니요!

비교평가가 어려울 땐 강의교안 따라하면서 하다보면

안풀리던 숙제도 술술 풀릴 것 같습니다! 😍💖

#비교평가를 해야하는 이유는, 확신을 가지고 자산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평가가 매수할 때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보유하는 관점에서도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계기로, 보유할 때 또한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도, 보유 시에 감정에 이끌려 결정하기 보다는

다시 한번 비교평가를 하며 의사결정해야겠습니다.

#같은 단지를 비교하더라도, 어떤 시장이냐에 따라서 투자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두산과 래미안하이리버를 비교해주시면서

어떤 시장이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모두 다 싼 시장에서는 조금 더 좋은 것을 선택하고,

비싼 것과 싼 것이 섞여있는 시장에서는

좋은데 싼 것을 선택해야 하는 의미를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같은 서울이어도,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선택해야 하는 것과

지금처럼 상대적 저평가 시기에서 선택해야 하는 것이 달라지지는 것.

시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늘 고민이었던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안 좋은 신축, 단지 by 단지이다!

항상 마지막에는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안 좋은 신축이 남아

뭐가 더 좋은거지?! 고민에 빠졌었는데,

공식과 정답은 없고 단지에 따라 다르다라는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결국은 부동산은 인문학이라,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라는 질문을 꼭 던져보고

“OO요소가 차이가 날 만한 요소인가?”를 생각해보며

비교평가를 해보아야겠습니다!

#단지에 사랑에 빠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는 꼭 저환수원리 체크!

저는 항상 마지막에 본 단지, 매물에 사랑에 빠지는 편인데요.ㅋㅋ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애착이 가는 물건이 꼭 있고,

왠지 그 아이를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ㅎ)

비교평가 마지막 단계에서 꼭 던져야 할 질문은

저환수원리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진짜 백번 강조해도 모자른! 저환수원리로 귀결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식빵파파님의 강의 교안으로

비교평가는 고민이 끝날 것 같습니다.

이제 앞마당과 종잣돈만 있으면 되겠네요! :)

(빨리 임장가고 싶어졌어요~~~~~~)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