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이] 기초반 강의만 듣고 배운대로! 장부매물 찾아 3천5백만원 깎아 수도권 4급지에 1호기 하였습니다. Vol 1

안녕하세요!

28개월 먹보공주와 함꼐 하는 워킹맘 투자자 응답이 입니다. 

 

월부 입성 1년 만에 기초반 강의만 듣고 장부매물에 3천5백만원 깎아  수도권 4급지에 1호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 하러 월부 왔다가 투자를 결심하다!”

 

21년 상승장, 부동산에 무지한 저는 내집마련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가족이 권한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하락장이 되고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지주택은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진 돈으로 ‘내집마련’을 하자 결심하고 

24년 1월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인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13개월 아기 모유수유를 하던 저는 시간에 맞춰 조모임을 할 수 없을 것 같았고

조장 빼고 조모임 안 하겠지? 라는 이기적인 생각에 조장이 뭔지도 모르고 조장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조장 모임을 통해서 '그냥 집 사는 건데 세상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어?’ 

라는 생각에 많은 도전을 받고 내집마련 중급반을 이어 듣게 되었고

제가 거주하고 싶은 지역보다는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입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24년 3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거쳐 

24년 4월 실전준비반을 통해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어 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고 매달 강의를 수강하며 배운대로 매달 1개씩 앞마당을 늘려 갔습니다. 

 

24년 4월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며 첫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하여,

다리가 부러졌던 8월을 제외하고 한 달도 빼지 않고 25년 2월까지 9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실전반을 수강하며 1호기를 하고 싶었지만, 

계속 된 광클 실패, MVP도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 실전반에 못 간다는 것 자체게 많이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월부에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기초반에서 이미 모든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실전반을 가지 못 하여 더더욱 예외를 만들지 말고 오히려 강의에서 배운대로만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강의에서 배운대로만 하고 잘 모르겠을때는 강의 교안을 다시 펼쳐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다시 시작된 내집마련이냐 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24년 4월 실전준비반을 수강 하기 전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자산을 점검하고 투자금을 확인하였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2억. 서울, 수도권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이에 강사님들께서 말씀 주시던 투자금와 연저축액을 고려하여 

서울, 수도권 3, 4급지를 타켓으로 앞마당을 늘리기 시작 했으나, 

앞마당을 늘리던 중 투자금이 1.5억으로 변경되어 이후 수도권 4급지 위주로 앞마당을 늘리기 시작 했습니다. 

 

서울, 수도권 앞마당을 늘리면서 매매가는 싸지만 

전세가가 받쳐주지 않아 투자금 에 들어오는 곳은 없었습니다.

 

꾸준히 시세를 보고 매물임장, 전화임장을 해보지만 

전고점 대비 -25% 넘게 하락해도 전세도 같이 빠져 있어 투자금 대부분 2억 이상 들었습니다. 

 

“A지역이 진짜 매매가가 정말 싸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지역 a억대 아파트 보다 여기가 훨씬 좋은데 여기도 a억이면 여기 사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전세가 낮아 투자가 불가능 했습니다. 

 

“지금 매매가가 진짜 싸니까 나중에 갈아타기 또는 전세 주고 나오는 방법으로 내집마련을 먼저 할까?”

 

이에 다시 내집마련과 투자를 다시 고민 하기 시작 합니다.

 


 

월부콘을 통해 제주바다 멘토님께 질문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고,

제주바다님께서 실거주 후 전세가가 올라오면 전세를 다시 셋팅하는 방법을 고려 할때는 반드시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실거주를 하게 되면 너무 좋아서 나오기 싫을 수 있어요. 계획을 가지고 매매가 얼마 또는 전세가 얼마가 되면 나오겠다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에 실거주가 가능하면서 매매가가 싼 단지 3개를 추려 매물털기를 시작 했습니다. 

볼 수록 진짜 싸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격을 깎지 않아도 싼정도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다시 생긴 투자코칭 & 매물코칭.

 

게리롱 튜터님의 투자코칭을 통해 고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A지역의 실거주 vs 현재 만들고 있는 앞마당 B지역 투자는 비슷한 선택이고,

51 vs 49의 선택이다 라며 장단점을 말씀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A지역 투자 후보 단지는 구축이라 전세가 오르는데 생각보다 많이 더딜 수 있어 

구축 단지 보다는 준신축 단지를 실거주로 고려하는 게 좋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좀 더 자산을 쌓고 싶고 실력도 쌓고 싶었던 저는 저축액을 늘려 2호기, 3호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투자로 마음을 돌려 A지역과 비슷한 급지인 만들고 있던 B지역 앞마당 만들기에 다시 집중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선뜻 가고싶지 않았던 B지역. 

강의를 통해 가격은 덜 쌀 수 있지만 전세가 잘 받쳐주는 지역인 것은 알았지만, 

실세 시세조사를 해보니 기존의 앞마당 지역보다 전세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매물털기를 시작 하다.”

 

처음에는 투자금에 맞춰 제일 떨어지는 생활권을 먼저 보기 시작 했습니다.

투자금에 맞는 매물이 있었으나, 확신이 전혀 들지 않았고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갭투자자 같은데?” 라는 생각에 놀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좋은 생활권 단지를 보기 시작 했습니다.

 

직접 전임, 매임을 해봤지만, 1등 생활권은 싸지만 

재건축, 리모델링 이슈로 인해 전세가 매우 낮아 투자 하기 쉽지 않았고 

2등 생활권의 3개의 단지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등 생활권의 단지의 매물을 모두 보고 단지 별로 1등을 뽑은 뒤 

강의에서 배운대로 단지내 그리고 옆 단지의 모든 부동산에 하나씩 들어가

 

“사장님 A단지 a 물건 보고 나왔는데요. 이거 매수하려고 하는데 혹시 이것보다 괜찮은 물건 있나요?”

 

장부 매물을 확인하고 부동산 사장님들 마다 1등 물건이 뭔지 확인 했습니다.

 

대부분 장부물건은 없었지만 실제 전세를 얼마에 빠질 수 있을지,

전세 매물의 가격과 매물 상태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협상 하려고 하니 깎아달라고 말을 못 하겠는데요?”

 

막상 단지별로 1등을 뽑고 협상을 시작하려고 하니, 마음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내가 최소 4-5천만원을 깎아야 내 투자금에 들어오는데? 

이거 내가 욕망의 단지를 뽑은게 아닐까?”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신투기 후 강사와의 임장에 선정되어 

양파링 멘토님과 임장 후 식사를 하며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투자금에 맞추려면 최소 5천만원을 깎아야 하는데,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고 있는 것인지 마음이 어렵습니다.”

 

“응답이님, 5천만원 깎이면 안사실거예요? 사실거죠? 그럼 해야죠.”

라고 아주 단호하게 답변 주셨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됐지만 

부사님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에 협상 카드를 매물별로 파악 했지만,

선뜻 얼마 깎아주시면 가계약금 쏠게요. 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거 일이백 한번 깎아 보는거고, 많이 깎여봤자 오백만원이야.”

“그 정도는 절대 안되지, 나는 말 못해. 물건만 거둬가지.”


"그래 눈 딱 감고 말해보자. 말 하면 깎일 수도 있고, 말 안 하면 아예 안되는거야."

“내가 이 추운날 왜 이 고생을 하는데”

“애기가 울면서 엄마 가지말라고 했는데, 꾸역꾸역 나왔는데 입도 못 떼고 갈 순 없다.”

 

라는 생각으로 협상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 어려웠지 몇번 하다보니 협상도 여전히 어려웠지만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거절은 디폴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거절 당할 마음으로 

하나만 걸려라 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협상을 해나갔습니다.

제가 협상을 시도한 물건이 정말정말정말 많은데요.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 편에 작성해보겠습니다!!!

짧게 쓸라고 했는데 왜케 길어지죠….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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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큐로로user-level-chip
25. 02. 25. 01:07

ㅎㅎㅎ 응답님~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쫄깃쫄깃하게 끝나기 있기?없기?😆

나라무user-level-chip
25. 02. 25. 06:37

우와~답이님 해내셨군요~넘 축하드려요! 다음후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효확행user-level-chip
25. 02. 25. 08:28

두구두구!!!! 넘 고생했어요 응답이님!! 갭투자자아니고 가치투자자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