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5늘도6쾌하게 독서로 성장하조 갱슈슈] 그릿이 필요한 비교평가

식빵파파님 딕션이 좋으셔서, 강의 몰입이 잘 됐습니다~

비교평가를 왜 해야 되는지? 

그리고 비교평가를 매수할 때 뿐 아니라, 보유하고 있으면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도 해야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교평가를 하기 전 ‘시장진단’을 해서, 시장에 맞는 투자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비교평가를 통한 가치 판단을 하는 건데, 강의를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데…

예시를 들어주신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적용해보려니 쉽지는 않았습니다.

반복에 반복을 해봐야 어렴풋이 알 수 있을까…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가치 판단에 있어서 이렇게 가치 판단을 하는 것이 맞을까?  그 안목을 길러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나라면 어떨까?’를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그동안 제가 마련했던 내 집들이…월부를 알고 난 후에 되돌아 보니, 좋은 상품들이 아니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선택할까?를 많이 생각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왜 내 친구는 길건너 1억이 더 비싼 단지를 샀을까?

왜 직장동료는 그 단지를 샀을까?

그러한 것들이 모이면…..저도 ‘나라면 어떨까?’를 생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생활권을 쪼개고 쪼개서 생활권 내 비교평가를 하고

가격별로 비교평가를 하고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확인하고

내가 가진 앞마당 내에서 또 비교평가를 하고

투자할건지, 혹은 지금 투자가 어렵다면 계속해서 시세 트레킹하면서 앞마당을 늘린다

이 과정을 무한 반복하려면 ‘그릿’이 필요하구나. 그래서 이번 주 독서 대상이 ‘그릿’ 인가 보구나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 끈기있게 비교평가를 무한반복할 수 있는 그릿, 투자 결정 후 행동력을 키울 수 있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여러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