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망구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뵈었는데
공급이 많은 지역에 대한 망구님의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공급이 많은 저의 앞마당에 대해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임장을 하면서 임보의 지역분석을 다 쓰고 임장을 나섰는데
막상 임장지에 가서 분임을 하면
'오잉?여기가 왜 젊은 사람들이 많지?'하는 생활권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행히 조원분 중에 지역 주민이 있어서
'여기는 사람들이 좋아해요. 입지가 좋잖아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조원분 중에 지역주민이 있진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임보에서 부족한 부분을 임장을 통해 보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 자모님 말씀대로 인구까지 쓰고 분임을 갔더니 보이는 게 더 많았고
확실히 보완이 되어 임장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게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분석을 최대한 다 쓰고 임장지에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망구님의 강의를 들으니 과거의 데이터는 참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지표인데도 놓치고 있었습니다 ㅠㅠ
'외곽에 들어오는 입주라 큰 영향을 없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임보 작성을 끝냈는데...
망구님처럼 비슷한 공급이 있을 때 과거에는 시세 흐름이 어땠는 지를
보고 앞으로 3년 동안의 가격 흐름을 예상해 봐야겠습니다.
제 임보가 뭔가 겉도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마도 ~~~하겠지'
'앞으로는 ~~~하지 않을까?'
예상으로 끝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과거의 지표를 활용하여 제 생각을 증명해 나가며
또는 수정하며 임보를 완성하겠습니다.
열기반을 들으며 비전보드를 작성했지만 임장, 임보를 다니면서
정작 내가 지금 왜 이걸 하고 있는 지에 대한 동기가 희미해졌습니다..ㅠㅠ
망구님의 강의 마지막 부분에 '가슴 뛰는 목표'를 듣고
다시 한번 제 목표를 생각했습니다.
부모님 용돈 넉넉하게 드리기, 남편과 은퇴 후 여행 다니기,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아이 키우기
최근 예상치 못한 일로 기쁘고 어벙벙한 와중에
임장을 다니지 못해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생각
실전반, 월부학교, 1호기까지 늦어진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조급한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ㅠㅠ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목표만 뚜렷하게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며 올바른 방향을 잡고 간다면
언젠가는 목표를 이룰 것입니다.
(아니 목표를 이룰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때까지 조급해 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독서, 거주지 앞마당 만들기, 시세트래킹, 전임)
월부 환경에서 버티겠습니다!!!!
BM1. 임보에 투자 우선순위 정리하기
(입지, 연식을 중심으로)
BM2.임장지 전체의 가격을 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하기
(지역대장/ 선호도 높은 구축/ 선호도 높은 신축...)
BM3. 시세트래킹에 전고점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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