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버스 이용시, 서정리역에서 강남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약 1시간 30분)
지하철 이용시, 서정리역이 1호선이기 때문에 환승을 2번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환승역 : 사당, 금정 / 약 1시간 50분)
→ 강남으로 출퇴근 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릴듯하다.
그러나 인근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거리로 보인다.
(버스 이용시 30분, 자차 이용시 13분)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상가에 학원이 있었다. (그러나 신도시여서 그런지 아직 많지는 않았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주변에 아직 없었다.
마트 이용 시, 자차를 이용해야 편할 듯하다.
거리도 꽤 멀어서 편의시설 부분에서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추운 날씨로 인해 밖의 사람들을 많이 보지 못했으나,,,)
할아버님/ 할머님들 보다는…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나가면서 초등학생(?) 아이들을 보았고,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었다!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유모차를 끌고 가시는 분들을 보았다!
임장을 다녀온 후 현장 사진을 남겨보세요.
왜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내 나름의 생각을 남겨보세요.
→ 아마 평택고덕신도시 영향이 있을 것 같다. (교통 경부선 영향과 삼성반도체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신도시다 보니 건물들이 신축이 많은 점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일 듯하다.
첫 미니 임장은 어땠나요? 즐거웠던 순간이나
임장하며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 첫 미니 임장. 날씨가 바람이 매우 몹시 차서 추웠다.
임장을 하려면 체력을 먼저 길러야겠다라는 생각이 우선 제일 먼저 들었다.
그리고 조원들이랑 서로 걸으면서 여기 아파트는 매매가가 이렇다, 전월세가는 저렇다 라며
이야기 하면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걷는 것이 즐거웠다. 주변에 마트가 없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었는데,
도로에 마트 배달 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며 온라인으로는 시킬 수 있겠다라고 농담을 주고 받던 것이 즐거웠다.
한편, 어려웠던 점은… 날씨… 겨울,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핫팩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유디님이 왜 운동도 하라고 하셨는지 몸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아! 보조배터리도 필수다! 다음번 임장때는 꼭 보조배터리를 들고가야겠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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