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4기 91조 홍이222]

오늘도 성장하는 투자자 홍이입니다!

게리롱 튜터님에 이어 3주차 강의 해주신 망구 튜터님의 강의도 처음 들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 딱딱 해주셔서 머리 속에 지역이 잘 들어왔습니다!

특히 D지역과 E지역이 비슷하면서도 달랐는데,

무엇이 다른 점이고 비슷한 점인지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무조건 인구 수로 비교해볼 것이 아니라 좀 더 세부적으로 뜯어 보고

실제 수요까지 예측 해보아야 좀 더 정확하게 지역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D와 E지역의 대장이 이 가격대라늬~!!!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가격이었습니다 ㅋㅋㅋ

1. 공급 데이터 제대로 해석하기!

사실 지금까지 공급량을 보고 매매와 전세 지수를 판단하려고 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니 어려웠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매매와 전세 지수가 떨어지는 구간을 먼저 찾고!

그 다음에 공급량과 이유를 찾기~!!

그리고 앞으로 공급 물량을 보면서 과거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보는 관점도 사실 너무 당연하지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공급 물량을 볼 때는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을 활용하여 분석과 검증을 거쳐야겠습니다!

BM :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자!

2. 리스크 vs 기대수익

이번 강의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 강의에 나왔던

투자 판단 프로세스 였습니다!

저환수원리! 마지막의 리스크 부분이 투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0호기를 투자할 때 리스크를 가늠해보고 최악을 상황에도 내가 버틸 수 있는지

그것을 버텼을 때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투자를 했었는데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최선"의 선택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최선"의 선택 같았습니다.

내가 하는 선택이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는 신이 아니면 모르기 때문이죠.

각자 처해진 환경에 따라 공급이 많은 지역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구나~

리스크와 기대수익은 비례하는구나~

당연한 사실이었지만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곱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BM : 리스크 vs 기대수익을 계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