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2기 37조 JumpUp]

벌써 내집마련중급 2주차 강의의 마지막 날이네요..

강의 시작 전에 ~ 완강이 목표였고, 낙오만 하지 말자였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과제 제출 마지막날 밤 9시26분에 부랴부랴 과제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미처 상상하지는 못했네요 ^_^;;

그렇지만, 긍정파워로!

2강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2강 듣기 전 VS 2강을 들은 후 마음의 변화

Before: 내 마음속 원픽은 분당.

학군 좋고, 직장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는 나의 원픽 후보지.

1강을 듣고, 그래! 여기로 이사갈 수 있겠구나 했던 곳은 바로 분당이었어요.

After: 2강을 들은 후....

그래 서울로 가야하는구나! 생각이 파도 처럼 밀려왔습니다 .

서울 지도를 조목조목 뜯어서 분석해주시고,

잘근 잘근 씹어서 떠 먹여주신 덕분에

머리는 빙글 빙글 하지만, 그래도 서울이구나!

하는 인사이트가 아주 초큼 생겼습니다.

현재는 거주지 이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내집마련으로 이사는 어렵지만, 투자는 가능하겠다."

"지금의 매전차는 킵해두고, 지역별로 단지를 뽑아서 시세트래킹을 하자" 였습니다.

강의 준비하신 새벽보기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